라는 책을 펴낸 마이클샌델 교수가 미국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책이 있다. 이라는 책이 있다. 샌덜교수는 '지금 서 있는 그 자리 정말 당신의 능력 때문인가?' 그렇게 질문하며 물음표(?)를 던지는데, 유시민 작가는 '거기 갈 수 없는 자리.' 라고 마침표(.)를 찍어버린다. 그 공정에 대하여 김문수 후보 아내와 동향 시산도에서 태어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 하루였다다음은 유시민 작가가 김문수 후보 설난영 씨에 대해 한 말이다유작가의 말을 에 흔이 나오는 야구경기 관람 예시에 빗대어 분석해 본다. 야구 경기를 볼 수 있느냐 없느냐는 능력이다어느 쪽이 공정한 것일까요?키 작은 사람은 능력 없는 사람이고 키 큰 사람은 능력이 있는 사람인가?평상시 공정을 입에 달고 사는 유시민은 왜 왼쪽의 키 작은 사람은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