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고흥여행

칼럼으로 떠니는 남도여행 ☆安分知足☆

고흥돌문어 2024. 8. 21. 09:03

我~대한민국~우리~대한민국~🎵

정수라(丁秀羅)의 본명은 정은숙이다. 丁 씨는 류관순 고흥 류 씨와 함께 고흥의 토착 성씨다. 명리학적으로 삼행시로 풀어보면 , (*丁) 씨가 많이 살고 (*수)려한 자연경관에 지붕없는 미술관이라고도 부르며 전(*라)도에 속한 고장이 어디인가?
我대한민국의 我는 고흥신문 주필 돌文語 선생이다. 100여 년 前에 안창호 선생이 왜 호를 島山이라 했는지, <나>라 하지 않고 아(我)는 我 朝鮮은 이라 했는지, 知天命(50)이 넘고서야 조금은 알 것 같다. 진정 난 몰랐었다. 프랑스 50프랑에 생쥐처럼 생긴 너무나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과 남도 미래의 꿈이 있다는 것을 진정 난 몰랐었다.

고흥신문 프랑스 지사장이자 파리특파원 생텍쥐페리다. 我는 다도해 島山 이 아름다운 지붕 없는 미술관, 우주의 고장, 고흥에서 발간하는 남도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에서 글로벌 신문 , 고흥신문 칼럼을 써본다.

고흥신문 社主는 목일신 동화작가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동요

따르릉~따르릉~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 🎵  

<자전거> 외에 누가 누가 잠자나, 전화 등 다수의 동요를 지은 아동문학가이다. 고흥읍 서문리生으로 我 고흥돌문어의 할배아재다. 오늘은 할배아재 목일신 사주가 환생하시어 고흥신문 앞에 턱~허니 자전차(車)를 바쳐 두셨다.

AI인공지능 시대에 환생하시어 이런 글을 고흥 돌문어에게 쓰라고 社主님께서 사주(使嗾) 하셨다.

🎵 저기 가는 저 사람 조심하셔요~
우물쭈물~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고흥신문 칼럼니스트는 돌文語 선생들로 글로벌하게 구성했다. 세계인이 가장 많이 읽은 명작동화《어린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 《별》의 작가 알퐁스도데, 밥 드시고 사람이 어떻게 실제로 존재하는지 만 연구한 實存주의 철학 아부지 하이데거,《너무나 너무나 인간적인》초인 니체를 해외 칼럼니스트로 고용했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저자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소록도 할매천사 마리안느 스퇴거와 동향, 오스트리아 生이라 낑가줄려 했다. 하지만 <말할 수 없으면 침묵하라> 해서 낑가주지 않았다. 침묵이 金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신 《누가 세상을 무엇으로 지배하는가》로 미국사회 지배권력의 민낯은 머다요, 깨댕이를 벗겨 미국을 발칵 뒤집어 버린 노엄촘스키 그 노엄 > 놈(?)은 촌스러운 스키 > 새끼(?)이니 고흥신문 집필진으로 낑가준다.

국내 논설위원으로, 주필은 國忘道存이라며 을사오적 척결단을 맹근 벌교에 나철 대종교 主敎를 主筆로 고흥신문은 모셨다. 弘益韓國人間이 고흥신문 社訓이다.
애기부처이야기《오세암》정채봉 동화작가,《남도기행》과 《남도밤식탁》의 저자 송수권 시인, 소록도 배경 《당신들의 천국》이청준 소설가와 순천배경 《무진기행》김승옥 巨長보다 한수 높은 巨木들로 논설위원을 빵빵히 짱짱히 구성했다.

남도 할배아재 巨木으로 만 구성했다고 그들이 쌈박질을 걸어올 수 있으니 평안도生 도산 안창호 선생, 충청도 生이자 고흥토박이 고령신 씨 신채호 선생, 경상도 안동生《강아지 똥》ㆍ《몽실언니》권정생 동화작가를 필진(筆陳)으로 고흥신문은 두고 있다.

엊그제 몽실언니 같은 세상을 금방 잊어버리고, 개에게는 미안하지만 어른들 말로, 개 같은 세상이 되어가는 것을 강아지 똥 💩 글로 정화하려는 마음이다. 그 傳하는 마음은 세상에나 저렇게 사람 키보다 훨씬 큰 우체통이 있었나~저 우체통 크기만큼 고흥신문이 傳하는 마음은 순천만 뻘밭 처럼 질퍽하고 드넓다.

목일신 문화예술거리 우체통

마지막으로, 고흥신문은 생텍쥐페리의 나라 프랑스의 권위지 <르몽드> 신문의 권위(權威)를 존중한다.

그 品格은 格君의 품격과 국립민속박물관도 장군 중에 장군으로 인정하는 똥장군...

남도의 村夫들이 바알데 지게에 지고 다닌 똥장군들이 文을 몰라 말 못 했던 그 정신을 바알데 지게에 담아 글을 쓴다. 똥장군 지고 가듯 장군의 깡!을 길이 이어받고 받들어 모신다.《어린왕자》에서 코끼리 象을 통째로 집어삼킨 보아뱀 그림처럼,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는《어린왕자》코끼리 象 모자 그림처럼 보이지 않는 우주의 진리를 찾는다. 더불어 진리(참)를 못 보게, 덧칠하는 모자그림의 갈색 물감과 같은 우리사회 해충을 농약으로 박멸하는 농어민신문이 고흥신문이다.

村夫들이 베림박에나 붙이거나 치간에 뒤처리 똥 닭을 때나 쓰는 그들의 앞뒷면 나짝이 다른 권력자와는 결이 한참 다르다. 뒤처리를 오른손으로 하든 왼손으로 하든 무슨 상관이겠는가. 고흥신문과 돌文語 집필진 我들은 그것을 남도 아짐들 말로다 똑땍이! 밝힌다. 똑땍이는 홍어三合 버무리듯 세 가지를 버무린 남도 탯줄터 탯말이다.

☆똑땍이 = 정확히 + 적확히 + 분명히

요즘에 국내 신문칼럼들은 서로 오른쪽으로 들어갈까, 왼쪽으로 공격할까, 본질에 대한 이순신 싸움이 아닌 비본질로 이정재 쌈박질을 한다. 어려서 남도 또기동네에서 징어게도 많이 한 오징어놀이ㆍ오징어게임 같은 소리 만한다. 이정재 주연 영화 <오징어게임>은 글로벌 빅히트 넷플릭스 OTT영화가 됐다. 역시나 쌈박질은 어제나 오늘이나 이정재가 잘한다. 

고흥신문 칼럼은 쌈박질하려고 쓰는 것이 아니다. 順天스럽게 하늘의 순리를 믿음으로 따르는 이順信에, 순수직관으로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이純新 싸움을 하려고 쓴다. 이순신의 싸움은 명분과 실리가 共存하는 싸움이다.
한국 어른들에게 我를 잃어가게 만드는 그 무엇. 보이지 않으니 我를 잃어가는 줄도 모르게 만드는 한국사회 구조, 보이지 않는 지배권력 구조와 한판 신명 나게 싸움을 고흥신문은 해보려 한다. 이순신 시리즈영화에서 이 싸움은 義不義의 싸움이라고 누가 누가 말했나, 문어대그박 맹키로 흉악하게 생긴 현해탄 넘어 그 인간들만 탓하고 있을 것인가? 용이 출현하여 運命을 바꾼다는 말은 또 무슨 의미, 의미인가?

100여 년前 그날, 朝鮮에는 아(我) 조선은 이라 말하며 싸움을 했던 안창호 선생이 있었다. 오늘에 대한민국 남도 고흥 또기동네에서는 안창호 선생이 환생하셔, 동네이장 동상 이창호 청년회장이라는 이름으로 쇠죽을 쑨다. 오늘은 쇠풀을 낫으로 베듯 예초기로 宗親인지 種親인지 그날의 할배ㆍ아재들에 벌초를 하고 있다. 그 물보다 찐한 징허기도 한 그 씨(氏)가 뭐라고...

서울 강남에도 도산대로가 있다. 도산대로를 걸으면 그날의 도산선생의 비통함이 떠오르는가? 도산하는 자영업자들의 애환이 떠오르는가? 아니면 도산대로에 즐비한 아파트ㆍ상가ㆍ부동산 가격이 얼마일까? 무엇이 떠오르는가? 島山대로가 왜 강남에 있는가? 그렇게 한 번이라도 물음표를 달아는 보았는가? 아니면 그냥 있는갑따 남들이 있다한께 나도 있는갑따 그랑가브다~했는가?

강남 도산대로 야경

오늘, 강남의 도산대로 도산선생의 마음을 我는 고흥 쇠섬ㆍ牛島에서 보았다.

애린왕자와 이삔여시, 쇠섬에서

도산대로 인근에는 我의 작은 누님이 산다. 오늘 고흥 큰누님과 간 곳은 쇠섬이다.
둘 間의 관계를 심오한 사고가 아닌 직관(直觀)으로 조합하면, 철학을 배왔다는 사람들 말을 써보면 로고스(논리)와 파토스(감성) 그리고 에로스(사랑)의 향연을 三合처럼 버무리면, 쉽게말해 논리이론과 감성과 사랑이 버무려져야 비로소 보이는 그 의미 => 도산안창호 선생의 <쇠죽論ㆍ일꾼論>이라는 새로운 의미, 의미가 창출된다.

고흥누님 말씀으로다,

잘도 가따 붙인다

그렇게 가따 붙인다고 말씀하신 표상(表像)이다. 뇌에 딸싹~가따 붙이는 것이다.

독일 칸트의 경험적직관과 순수직관, 그리스 에르키메데스의 유레카(EURAKA), 일본 뇌과학자인지 모기교수 모기게니치로의 신체성아하체험이라 해도 무방하겠다. 모기에 물린 것도 모르고 잠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모기교수 뇌이야기 책이다.

고흥신문 집필진에 독일 칸트를 빼버려 서운하라 한다. 교학사 교과서에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이요, 직관 없는 개념은 공허하다' 내가 말했다고 나ㆍ 칸트를 개념 없는 인간ㆍ중정머리 없는 인간으로 취급하냐~볼멘소리를 한다. 고흥신문 사주 목일신이 빼라고  사주한거냐고 막 따진다. 그래서 그의 말이라도 들어본다.

또 서운하라 따지니 한 말씀 더 가따 붙여본다.

순수직관을 베림박처럼 가로막는 어른들의 경험적 요소는 무엇인가? 니체가 하도~단단해 망치로 깨려 했던 뇌 속의 <고정관념>인가,

제인 오스틴이 運命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오만과 편견》인가?

소록도 사슴눈 닮은 사랑의 눈으로 본 대상을 본다. 그리고 뇌 속의 이미지로 떠오르는 표상 間에 조합으로 새로운 의미만 잘 창출하는 뇌기능이 중요하다. 그렇게 훈련으로 뇌가 길들여지면 된다. 나(我)는 나의 뇌이다. 뇌가 호르몬 분비를  조정하며 마음을 움직인다.

뇌의 길들임만 잘하면, 나의 몸과 정신(我)간에 길들임만 잘하면, 돈 없어도 집에가서 빈대떡만 붙혀 먹어도 행복해 질 수있다. 인간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남도 島山으로 즐기는 安貧樂島라고도 말한다. 팔영산에 적금도島山과 지붕 없는 미술관 그림 圖山에 건널 에 새롭게 태어나는 을 써 渡産이라고도 한다. 도산과 도산이다.

다도해 島山
여수~고흥 渡産

《어린왕자》에서 어른을 표상하는 행성에 술꾼처럼, 술 마시고 노래하고 노래방 가서 춤을 왜 추는가? 그것도 결국 현대도시인ㆍ어른이 돼 가며 뇌가 자연에 대한 의미창출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무엇이라도 삶의 의미를 창출하려는 뇌의 몸부림이다. 세 살 아이가 똥오줌만 잘 가리면 대기업 회장보다 밝은 그 해맑은 웃음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거꾸로도 생각해 보면, 디지털ㆍAI시대에는 세살 (웃는) 버릇 여든까지 가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요즘 유럽에서 재조명 돼 영국 BBC가 20세기 넘버원(NO.1) 인생 철학자라 극찬한 고흥신문 집필진 니체의 말에 단 한번 만이라도 관심 가져 볼만하다.

돈이 있어 해외까지 나가 관광에 골프를 친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는가? 남들이 일본여행이 가성비가 좋다 하니 나도 냄비 들고 일본 같다 냄비보다 뜨거운 가마솥 더위를 맛보고 온다는데 누가 말리겠는가.
그들도 다 무언가를 더 소유하여 뇌가 신경회로를 통해 행복호르몬 도파민을 더 분비시키려 해외골프 가는 것이다. 인간 뇌의 행복회로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더ㆍ더ㆍ더~행복해지려고 나를 잃고 남눈치에 남 비교에 남 따라 하는 앵무새형 뇌로 길들여진 것이다. 그들의 뇌가 문제이지 그들의 마음이 문제가 아니다. 온몸으로 우는 앵무새들의 뇌와 몸부림이 딱하다. 3S로 삼진 당한 전두광 선수를 탓해야지 온몸으로 공을 맞고 울며 1루로 몸바쳐 뛰어가는 앵무새 선수를 탓할 것인가.

고흥신문 명예 主筆 김태길 한국철학의 巨木은 그의 삶의 철학을 집대성한《삶이란 무엇인가 ; 그 보람과 의미》 에서 한국사회를 이렇게 진단하였다.

전쟁 後 찌져지게 가난한 나라에서 우리도 한번 잘 살아봐야겠다는 에 대한 집념으로 성장했지만, 그 집념이 너무 강해 돈에 대한 집착으로 변질돼, 돈의 가치가 지나치게 중시되는 물질만능주의 사회병에 韓國人이 시름하고 있다.
과거의 성장동력이 미래로가는 한국의 발목을 잡고있다.

어린왕자 생텍쥐페리(조종사)의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걸어볼 일이다. 득량만의 風流해변과 大田해변을 휴가철에 걸어 보기를 추천한다. 보기 前에는 오감으로 느끼는 安分知足의 맛, 생명체로 존재하는 것 만으로 足하는 그 맛을 누가 누가 알겠는가.

고흥 두원면 대전리 해변

어린왕자 생텍쥐페리(조종사)의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걸어보면 좋겠다.

대전해변 붕장어구이

남도産 아나고ㆍ붕장어에 붕~뜬  기분으로 걸어볼 일이다.

어린왕자 비행기가 나오는 프랑스 50불 지폐

조종사 생텍쥐페리와 어린왕자 흉내라도 내며 득량만의 風流해변을 걸어 보면 나는 나는 좋겠다. 남도에서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대하여 나는 나는 하며 그 기쁨과 슬픔의 주체를 확실하게 겉으로 밝히는 것을 나는 어려서 보았다.

豆原 風流 해변 비행기

남도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安分知足의 맛, 그 지구 上에 생명체로 存在 함으로써 느끼고, 느낌으로서 존재하는 맛을 누가 누가 알겠는가.

고려대 한성열 명예교수

우주의 고장 高품격 興미의 고장, 高興의 통리아문(統理衙門)으로 들어간다. 지배권력이 백성을 다스리는 통리아문이 아니다. 나의 뇌와 我가 나를 다스리는 통리아문이다.

고흥아문, 고흥읍

<存心堂> 거울象에 무엇이 보인다. 자아상(象)과 사회상(像)이다. 먼저, 나의 자존감ㆍ자존심을 회복하려는 <我 存心 선언문>이다. 그리고, 高興人과 나아가 南道人의 존심선언문이라 해도 무방하다.

어제, 나는 생각했다. 고로 존재했다.
현대도시인은 고향상실의 시대를 살고있다.
오늘, 나는 느낀다, 존재한다.
내일, 나는 고향을 또 느낄 것이다.
고로 存心 있는 로 존재하고 싶다.

자아像이 몇몇 모이면 우리象이된다. 우리象이 모두 모이면 한국 사회象이 된다. 다시 한번 丁秀羅다. 정수라 늙어가듯 한국사회가 저출산에 늙어간다.

我 대한민국~우리 대한민국🎵
고흥아문을 지나면 보이는 存心堂

풍류 모레사장을 걸으며 자연과 선조들이 남겨 놓은 風流 란 무엇인지 소되새김질하듯 되새김질하며 我의 存心을 찾는 여행은 어떨까.
프랑스에서 그날에 어린왕자와 여우의 <길들임>과 한국에서 어제의 <소의 길들임>과 오늘의 <가스라이팅> 이 어떻게 다른지, 애창곡 조용필 <꿈>의 담긴  의미를 아하체험 하고싶다. 노래방을 가야겠다. 고흥신문 돌문어 칼럼은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마침표를 찍는다.

<安分知足>하며 <自存感>넘어 <自信感> 있는 삶의
토양이자 첫걸음은,
<남도여행>으로
뇌의 <길들임>이다.
어린왕자와 여우의 길들임 1
어린왕자와 여우의 길들임 2
牛島와 소의 길들임 1 = 父子지 間의 인연과 길들임
牛島와 소의길들임 2 = 아부지 그 남자와 황소의 길들임 = 共存
돌문어와 나로도항 아재의 길들임 = 환대 = 남도 관광문화의 미래
돌문어와 조용필의 길들임 = 돌문어 애창곡 = 꿈
꿈, 한국의 어린왕자 조용필 작사ㆍ작곡
我대한민국의 丁秀羅 그 곳은? 지붕없는 미술관ㆍ콘서트장 丁秀羅 그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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