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시대가 일몰처럼 저물고 용산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용산의 시대에 나는 SKY의 허상과 진상에 용상을 보았다. 新용산의 시대가 오고 있다.나는 순천 용산전망대에 올랐다. 내일의 태양은 중앙에서 떠오른다.아침에 TV 시작할 때 웅장하게 떠오르는 태양애국가에 동해물과 떠오르는 태양은 동해에 뜨는 해가 아니다고흥 녹동항 인근에 시상에나~ 시산도에 뜨는 해다시상에나 소록도에 뜨는 해였다전국에서 해돋이가 제일 웅장한 곳을 찾다 찾다 방송국 PD가 찾은 곳이다쌈박질의 시대는 저물었다. 싸움의 시대로 가야한다. 비본질에 대한 쌈박질은 접어두고 본질에 대한 싸움을 할 때다. 싸움과 쌈박질은 그 대상이 본질이냐 본질이 아니냐의 차이다.순천만습지가 일러주는 공생의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짐은 더러 내야 몸이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