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남도여행

어린왕자와 떠나는 남도여행(2편) ; 어른 vs. 어른이

고흥돌문어 2024. 8. 6. 06:46

어른이가 무엇인가?
읽는 이가 이글에 공감이 가면 <어른이>라 불러도 되겠다. 공감가지 않으면 <어른> <어르신>이라 불러도 괜찮겠다. 우리사회에 <어른이>가 많았으면...하고 이글을 남도 어린왕자가 된듯 건방지게 싸목싸목 써내려 간다. 건방질 수 있으니 자지(?)러질만한 영상부터 올린다.

☆ 이영상을 보고 그냥 한번 웃고 말면 그건 어른의 관광이다. 인생이 해외관광이어도 좋다. 여유로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 매번 여행을 해외로만 갈 수없다.
일베(일간베스트) 위 영상에 숨어있는 의미를 흐트려트려 보자.다시 꿰어 맞추어 재편집하여도 보자. 행간을 읽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내것으로 만들자!
그러면 어른이의 여행이된다. 여행이 조금씩 쌓인다. 여행은 인생이된다. 인생길은 여행길이된다. 남도, 어디에도 없는 남도 <싸목싸목길>처럼...

▪︎ 파리 어린왕자 vs. 남도 어린왕자
나는 프랑스 개막식에서 반가운 어린왕자를 본다. 남도 보성에서 대원사 어린왕자체험관을 보았다. 순천만에서 한국의 생택쥐페리 = 동화작가 <정채봉관>도 보았다.

정채봉 동화 씨앗 = 광양

고흥에서 따르릉~따르릉~비켜나세요~자전거가 나갑니다~따르르르릉 ~ 🎵 목일신 동요도 오감을 교차하여 눈으로 들었다. 귀로 보았다. 몸으로 느꼈다.

고흥읍

아하~! 남도 사람들은 자전거가 나가니 저기가는 저 사람이 다칠까봐...

저기가는 저사람 조심하셔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참~이삐게도 베림박(?) 담벼락에 써놨다. 보행자가 아니라 사람, 사람이다. 다칩니다, 그렇게 어른들 말하듯 어른이는 말하지 않는다. 뭔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큰일납니다~그렇게 고흥 목일신 어른이는 노래한다. 참 남도스럽게~고흥스럽게 사람냄세 나는 동요다. 그 자전거는 자전차(車)였다. 지붕없는 미술관 중심, 고흥읍 풍경이다.
앗! 담벼락에 길게~지나가는 동요가 남도에 갯장어 한여름 하모맹키로 생겼다. 하모~하믄요~하모~할매 어매들 소리처럼...

고흥읍

사람이 산다는 아파트가 억! 억! 억! 한다는 서울거리는 어떤가?
재개발ㆍ즐비한 아파트 사이로 재건축 현수막이 걸렸다. 엄마의 극성에 나 완죤히~새됐어~🎵 싸이스러운 학생들이 학원을 간다. 엄마는 극성스러워도 애들은 하도~ 쥐잡듯 잡어 학원보내 놔서, 아이들은 온순한 쥐처럼 부지런하게 공부도 인사도 제법한다.

새처럼 날고 싶지만, 날지 못하는 서울産 청둥오리 새 🐦 가 되었네, 새가 새 자전거를 타고 주말에도 학원을 간다. 거리에 널부러진 폐자전거는 서울아이들 처럼 보인다. 요즘 베스트셀러,《불편한 편의점》편리하지만 뭔가 불편한 서울풍경이다.

나무가 나무란다, 서울풍경

앗! 나무가 나무란다.
나무가 사람을 나무란다. 서울말로 경고요 미국말로 워메~워닝(Warning)이다. 누가 나무에 경고문구를 붙혀놨다. 남도 어린왕자 눈에는 서울나무는 전봇대로 보인다. 흡연경고는 기본이요, 꽃을 뽑아가지 마세요, 경고문구가 즐비한다. 누가 누가 잠자나~🎵
남도 어린왕자 목일신 어른이가 서울 살았다면 이렇게 노래 지었을까? 누가 누가 붙혀 놓았나~ 🎵  이런걸 나무에, 그 것도 숨구멍에...

..앗! 저기가는 저 사람이 아니다. 보행자일 뿐이다. 어떤 이는 나무 전봇대에 자전거를 받힌다. 한군데도 아니요, 여러나무에 붙혀놓았다. 존대말 요~자는 없다. 요건만 간단히! 사회 어른들 회사보고서 언어다. 집에와서 TV를 보니, 수능만점 의대 수석 대학생이 변심한 여자친구를 ?죽였다. 진인하게도 죽였다. 여자친구를 10군데를 칼로 찔러죽였다. 언론은 그걸 또 여과없이, 사회적 책임 없이 보도한다.

도시언어, 요건만!간단히! 사회

앗! 발망치다.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이그림을 유치원 아이에게 보여주면? = 발망치가 뭐에요? 그렇게 물어볼 것이다. 조기영어 교육을 받은 총등학생에게 보여주면? = 톱질할 때 톱(saw) 을 닮아 발톱이라고는 들어 봤어도 발망치라는 처음 들어봤어요~그렇게 답 할것이다. 이번에는 어른들에게 보여줘 본다. 대답은 이렇다.

요즘 층간소음 심하긴 하지요

어른들에게는 발망치는 보이지 않고 층간소음만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당사자에게 보여주면 발망치로 비유 잘 하지 읺았나요? 아니면, 다짜고짜 발망치가 어때서요? 그럴 것같다.

우리사회 어른들이 어인일로 이렇게 까지 되었나? 아이들이 따라 배울까 무섭기도 하다. 씁슬한 마음에 깨복쟁이 친구에게 전화를 해본다. 친구집도 오이농사를 했다, 그렇게 추억을 말한다. 그리고 망치하면 뭐가 떠오르니 살째기 물어봤다. 이렇게 대뜸 답한다.

나는 망치가 좋아 망치는 우리 아버지야, 어려서 아버지가 새벽에 툭~툭~툭~망치질 하는 소리, 그 소리가 어찌나 좋던지 나는 그만 잠이 깨고 말았어, 마치 절간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 같았어,
재혁아 밥 먹...

어~! 먹...먹통이다. 휴대폰 배고파 꼬로록~소리가 들린다. 어~이거 뭐지? 하니 휴대폰 스크린이 허였게 변했다가 검게 변한다. 마치 체하면 얼굴이 허해지고 나중에는 얼굴이 검어지듯이 말이다.
참 신기하다.
조카의 딸아이 휴대폰 밧데리 일화가 떠오른다. 조카가 삼촌밥 차렸어요, 밥 드세요! 이렇게 말하니, 유치원 다니는 조카 딸이이가 대뜸 이렇게 말했다.

막내 할아버지(?)는 밥안먹어도 돼요.
휴대폰 밧데리이에요
휴대폰으로 글만 쓰니요

와우~! 이런걸 카톡말로 깜놀랜다! 깜짝 놀랬다, 줄임말이다. 그리고 진짜로 진짜로 무릅을 탁~! 쳤다. 어른들은 쌀보리 밥이 밥이지 휴대폰 밧데리가 뭔 밥이냐, 과학적으로 생각만 한다. 또 애들이라고 놀린다. 애같은 소리하지 말고 오이소박이나 쭉~들어 마시라 할지 모른다. 똑같은 말을 아이가 하면 애들 애들하며 애들이 한 소리라 시피보고, 유명대 교수가 하면 수강료까지 내고 받아적는다.

▪︎몸의 비만ㆍ배고픔 만 있는 것이 아니다
▪︎뇌고픔뇌비만 이라는 것이 있다
▪︎요즘은 휴대폰을 몸에 끼고 사니 5장6부 이외에 휴대폰 장기가 있다
▪︎ 넘처나는 휴대폰 정보ㆍ그림ㆍ동영상 이미지를 뇌가 분출하지 않고 쌓아두면 뇌비만이 생겨 불안ㆍ우울증이 온다
▪︎분출할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것이 글쓰기다.

고로 ; 어른들이 좋아하는 삼단논법으로 귀납ㆍ추론하면 = 나는 컴퓨터가 아닌 휴대폰으로 글을 쓰며 지식창고 유튜브나 책으로 뇌에 입력한 수 많은 정보들을 짜깁기 하여 휴대폰 글쓰기로 분출한다. 몰입하여 글을 쓰면 나중에 밥벌이도 될 수 있다. 고로 ; 글을 쓰게 해주는 휴대폰 밧데리 = 밥이다. 글쓰기에 몰입하면 뇌가 딴생각 할 틈이 없다. 배고픔을 망각한다. 최고의 다이어트법이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그렇게 나는 소크라테스 다이어트법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디지털폭식사회에 몸도 비반! 뇌도 비만! 마음도 비만! 우울증 그리고 죽음이 더 가까이 온다. 인간의 뇌가 팝콘처럼 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 이들도 많다. 팝콘브레인은 무엇인가?

아이들 컴퓨터 게임하지 마라 말하기 전에, 어른들부터 그 말하는 나는 어제 몰래 여우같은 그녀와 영화관 가서 팝콘 먹고, 매일 숏컷의 그냥 웃고말자는 일베(간ㆍ스트)콘텐츠에 길들여진게 아닌지, 돌이켜 볼일이다. 맨날 아! 외롭다 말하기 전에 말이다. 나의 뇌가 뭐에 길들여 졌는지...? ! !
나(여우) 자신이 하루에 쓰는 단어를 휴대폰으로 녹음하여 잠자기 전에 또다른 나(어린왕자)가 되어 조용히 들어보는 아하! 체험을 해보자. 기쁠까? 부끄러울까? 아니면 아래 여우처럼  "아! 울고 싶어" 그럴까?...

이재명! 만하는가? 경주 이 씨 在자 돌림 종친이라 이재혁! 도 한다! 한다면 한다! 녹음하여 들어본다. 슬퍼진다. 슬픈 땐 노래다. 어~하니 아~하고 무릅을 탁! 친다. 에공~여름이라 모기다. 이선희 아~옛날이여~조용필 <꿈>도 들어본다.

그러다 무릅을 탁~친다. 이번엔 진짜 진짜다. 바로 이 가수 이름부터 어린왕자 닮은 이노래, 어찌그리 《어린왕자》를 닮은 이노래 가수 이남이 🎵 울고 싶어라~
그의 갈색 모자는 = 코끼리 삼킨 보아뱀 모자그림이요, 그의 콧수염은 소행성 콧수염 王이요, 처음에 등을 돌려 뒷통수ㆍ등을 보이고~울고 싶어라~부르며 정면을 본다. 어린왕자가 암시하는 인간의 여러모습, 사막에 불시착 한 어른조종사의 어릴 때 모습 = 어린왕자다.
소행성 가로등지기 아저씨 닮은 콧수염 이남이 아저씨가 목 놓아 부른다. 떠나보면 알거야~아마 알거야~ 🎵
아 이렇게 조기성숙한 콧수염 어린왕자 <이남이> 일수가?

어린왕자 6개 소행성, 그리고 마지막 뱀에 물려 죽음으로 영혼이 지구를 떠나는 그 어린왕자의 또다른 이 = 바로 이남이였다. 명리학적으로 풀어보면, *남(제3자나 타인)을 사이에 두고 보이는 경주 <*>씨  = 나와, 또다른 나, 보이지 않는 경주 <*>씨 자아 <아我> 의 표상을 꿰 맞추면 <이남이> 아니던가~

나는 이렇듯 주제와 컨셉만 정하고, 유튜브를 보고 책을 읽고 네이버를 검색하고 챗지피티에게 물어보기도 하여 정보를 우선 뇌에 입력한다
그리고 기존 정보를 물컵에 물흔들듯, 고요한 호수에 수제비 뜨기 하듯 돌을 던져 새로운 ㅇ의미, 아~이거 말 돼네 하면 글을 쓴다. 대한민국 칼럼이나 글은 미리 결론을 내고 과학적ㆍ논리적으로 짧게 쓴다. 그러나 짧기는 하나 뻔한애기다. 나는 글을 써내려가며 어린왕자 행성체험 하듯 ~그런바~아 이렇게도 연상이 되겠네~아하~! 이거구나~말이 되네~하며 여수 여름 갯장어 하모처럼 생긴 ~~을  연신 누르며 글을 쓴다. 긴~글 읽어주는 읽는 이에게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여 겁나~거시기한 상황에 남도 갯벌 아짐들 표현이 있다.

아짐찬하네요 !

한국관광공사 선정 국내 최고 청정갯벌 = 장흥 안양면 <여다지>, 그 갯벌에 살이 붙은 도톰한 갯장어 하모를 촘촘하게 칼집을 내어 육수에 살짝 대처 입안에 숙~집어 넣다 뺐다 하다가 햐입에 백숙~처럼 숙~넣는 앙칼지고 쫄깃한 맛에 자지러진다. 한겨울 여자만 외서댁 쫄깃하고 짭쪼름한 꼬막맛에 비길쏘냐? LG故 구본무 회장도 그 맛에 반해 남도 연홍도에서 여가를 몰래 즐기지 않았을까? 구회장도, 쇼츠에 동엽회장처럼 ~이러시다 회장님 돌아가시겠어요~ 그 하모 감칠 맛에 오감이 흥분돼 구회장이 돌아가셨는지 故人에게 물어보기 전에 아무도 모를 일이다.

여다지~미(美)다지~미자지~여자지~여다지~이렇게 TV여행다큐 <동네한바퀴>돌리듯,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사람말ㆍ쳇(Chat)바퀴를 돌리듯, 돌리면 뇌의 연상작용(표상)에 의한 로고스(Logos) 향연이 펼쳐진다. 향연에 남도 매실ㆍ유자ㆍ돌배= 삼합(三合) 고급 위스키 = <바람> ,여다지 = 女多地 = '아름다운 여자가 많은 곳' 이라는 새로운 의미가 창출된다. 말장난(Joke)과 로고스의 차이는 1) 말이 되느냐 2) 새로운 의미가 있느냐, 그런 차이다.
여다지가 어떤 한자를 쓰는지 역사적 로고스는 참고용 일 뿐이다.

내가 의미를 부여한 현재 진행형 나의 로고스의 향연 = 아모르파티ㆍ자기운명사랑 = 카르페디엠ㆍ지금을 즐겨라가 되고, 여기에 에로스적 향연이 버무려지면 女多地 =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무릉도원ㆍ에덴의 동산이 되는 것이다. 타잔ㆍ제인이 에로스적으로 놀던 (고흥 시호도)원시체험관이라 해도 좋겠다. 여다지에서 진리와 아(我)를 찾게 된다는 말이다. 영국 BBC 선정 20세기 최고👍인생철학자 니체가 왜 에덴동산 같은 《선악의 저편》에서 진리는 여성이라면...으로 처음을 시작하고...진리는 여성이다! 끝! 했겠는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어~여행에 전문가(?)가 어디있으랴 마는, 내로라 하는 여행전문가들이 말하는 <나를 찾는 여행>이 따로 있으랴~

(최병걸) 🎵 발길을 돌리려고~바람부는 데로 걸어도~돌아서지 않는 곳은 어디인가?
女多地가~이다지도~ 깊을(Deep) 줄은 진정 난 몰랐었네~ 🎵
왜 깊을 줄을 몰랐을까? 女多地는 왜 여다지~열고 닫는 여다지 일까? 동엽회장 어린왕자~지는 알까?

《어린왕자》에서 다 까먹어도 기억해야 할 단어가 있다. 가수 이선희 아~옛날이여! 이남이  울고싶어라~는 까먹어도 된다. 신랑각시 아이아빠 이름은 까먹어도 절대 까먹지 말아야 할 단어가 <길들임>이다. 번역에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영어로는 'tamed' 다. 말 잘듣게 길들이다. 단순히 그런 의미가 아니다. 만남은 인연이요, 인연은 관계다 했던가? 인연으로 만난 대상 끼리 ;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식물까지...우주의 모든 생명체간의 만남으로 인한 관계형성ㆍ관계맺음을 의미한다. 영어로는 신랑 넥타이가 아니라 <Ties>다. 넥타이 동여매듯 서로서로 얽히고 설켜 동여맨다는 의미다. 두대상 간에 관계맺음이 있을 때 둘 간에 만나는 의미가 생기고 그 관계맺음의 의미길들임이라고 어린왕자는 정의했다. 쉽게말해 인간은 혼자살면 태생적으로 외로움을 타는 존재다. 타인으로 부터 길들여지기도 하고 타인을 길들이기도 하고 사는 게 인간의 본성이라는 삶의 진리를 어린왕자는 말한다.

아따~! 어렵다. 내가 써놓고 내가 이해를 못하면 될까? 어린이들 말로 진짜로 더 쉽게 말하면, 《어린왕자》에게만 길들여지면 노후에 기본생계비, 국민연금만 나오고 세살아이처럼 똥오줌만 잘 가리면, 행복은 모르겠고 최소한 우울증 걸릴 일은 없다. 왜 이렇게 비싼 아파트 살면서 우울하다는 사람이 많은가? 왜 세계인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이 《어린왕자》일까?  밥먹고 똥싸고 인간이란 도대체가 무엇인가? 그 '인간존재=실존' 만 연구한 20세기 실존주의 아버지 하이데거는 왜 언어를 존재의 집이라 했는가? 그것이 언어의 집이든 부동산이든, 집없는 새가 멀리 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순수한 영혼불멸의 어린왕자에게 물어보자. 그리고 그 어린왕자가 가장 살만 한 집이  남도요, 고흥이다.

목일신 문화예술거리라 이름 짓기보다, 고흥에만 있는 <목일신 어른이 동화거리>라 하면 어떨까? 어른이어른이로 잘못 표기했다고 어른들이 철자법도 모르냐고 비난이 쏟아질 수있다. 아니면 어른한테 조사 께서를 붙히지 않았다고 말단 공무원만 괜시리 혼날 수 있다.

비난은 관심이 있으니 하는게다. 관심을 받은 다음 반전, 어른이는 신체는 <어른>이여도 마음은 <어린이> 처럼 순수하게 살라고..

어른+어린이=어른이!

고흥, 어디에도 없는 글로벌 어린왕자길 이에요~그렇게 말하면 독특하지 않겠는가. 고흥에 또 오고 싶어지도록...전국에 문화예술거리는 몇개나 될까?
동엽 회장님 어린왕자~지만 있는가? 잠자리가 나는 남도에는 잠자~지(?)도 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일까? 목일신ㆍ일신이 할배 누가 누가 잠자나~깜박 깜박 잠자~지도 있다.
넓고 넓은 (고흥) 밤하늘에 누가 누가 잠자나~총총한 ☆보고 지은이가 고향 사람인 것도 모르고 부르던...
그 노래를 동영상 섹시여성처럼~
오이 🥒 52 소박이 인생레시피처럼~
나를 키워준 오이(농사)마음으로도 보고 또 보았네...
남도 어린왕자 살포시~장미 보듯이...

《어린왕자》와 살았던 장미꽃만 꽃이더냐~
아름다움을 줄줄이 걸린 오이(=자식)들에게 양보한 오이꽃이 보이네...

접시꽃 당신, 오이꽃 당신 생각에 잠을 잘 수가 있나~
그래도 꼬박꼬박 잠자~지요~
고향은 엄마품처럼 풍만한 곳이니까요.

목일신 동요비, 고흥문화회관 입구

▪︎ 남도 쌀창고 vs. 지식창고
나는 요즘 어린왕자 동화책과 유튜브에 꽂혔다. 유튜브는 쌀창고다. 농경사회 시골에서는 곡식을 저장하는 쌀창고요, 고흥은 유자창고다.

고흥 두원농협 유자창고

어른들 눈에는 고흥 = 유자골? 어린왕자 눈에는 동엽회장 손으로 부비고 있나~ 오이🥒가 보이네~고흥에만 오이인가, 오이하면 고흥이요~그랬더니 고뢔?고흥~? 구례가 말을하네~오이하면 그례~구례라고...낙안이 열받아 집을 뛰쳐 나가버리니 집나간~ 낙안인가? 낙안구례 오이창고는 쌀창고 보다 크다.

어린왕자가 여우랑 장미랑 대화한다. 남도 어린왕자도 남도 형제ㆍ사촌이라 할만한 지역과 말을 한댜. 의인화ㆍ인유(人兪)로내것으로 그 의미를 소화시켜 본다. 이런 것이야 말로 글도 쓰고 시도쓰는 AI글쟁이 챗지피티(Chat-GPT)가 못하는 영역이다.

흥양(고흥)은 신라ㆍ고려시대 낙안군 소속일 때도 있었다. 고흥  형님, 낙안아우가 함께 배를 타고 울릉도 독도 이름을 지었다.

행님 어매랑 고흥(공~)서 본 돌(독~)섬 하고 겁나 비슷허요 이...
독섬(島)을 독도라 합시다~
그러세 낙안아우~

외로운 홀로 아리랑 섬 독도~어린왕자에서 뱀도 인간사 외로움의 표상이다.
어린왕자에서 이 말을하듯 닮은 여수갯장어 하모, 하모 샤브샤브 처럼...남도 어린왕자 테마여행 이왕이면 남도 어린왕자가 된듯~ 여수 뱀장어를 먹어야 겠다. 뇌는  된듯한 착각을 인지하지 못한다. 어른 뇌🧠 ~이 아닌 ~이 어린왕지 뇌🧠 이다. 어린왕자는 AI시대 인간형 뇌가 섹시한 뇌섹남이다.

어른들은 앗 뱀이다~! 무섭다~그런다. 뱀장어, 뱀술, 뱀쇼는 좋아하면서...
어린왕자는 뱀도 생명체요, 서로 말을 한다.

어~근데 ! 동엽회장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하는 게 갯장어?뱀장어? 붕장어? 거시기를 닮았나, 하얀 천(휴지)로 둥그스레 둘러 쌓였네~ 무엇을 표상할까?
여수ㆍ고흥 뱀장어 맛은 《어린왕자》뱀이 상징하는 그맛이다(?) 인생사 뱀처럼 윤회(輪廻), 돌고도는(?) 그 남도장어 맛이다.

누가 누가 맛있나

디지털정보사회에서는 정보를 저장하는 창고는 누가 누가 있을까? 쌀창고, 유자창고, 김치창고= 지식창고 = 유튜브다. 유튜브는 보는 사람 보는 조회수 대로 연관 콘텐츠로 자동로 생성하여 틀면 나온다. 유투뷰에서 미치 튜브 물 흘러나오듯 연관 콘텐츠가 콸콸~물 흐르듯 쏟아진다.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내 몫이요, 내탓이다. 이황, 정약용, 이순신 존경한다는 분이 말씀하시네~ 글에 인용하는 사람과 나와의 사적 관계를 쓰면 안 된다 말하네~

어! 뭔가 이상했네~뒤로 호박씨 까라는 말인가?

유명작가들이 그렇게나 존경하여 거장에 거목이라는 장흥生 이청준, 내 시골집은 고흥 진목이요 이청준 님 생가는 장흥 진목리이네~ 거목도 '좋은 글은 맨얼굴과 속살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것' 이라는데...

어 뭔가 이상하다. 네이버 유투뷰에 다 나와도 그 인용한 사람과 동기동창, 선후배 그런 사적관계를 밝히지 말라고 한다. 내글 읽어보신 분이 지나가는 사람 세우고 앉아보소 하며 한수(?) 가르쳐(訓) 주신다.  가르쳐 주시니 옳고 그름의 언어로 나는 그만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말했네~

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금메말시요

공감의 언어로 한참 나이 어린 나에게 말씀 건네었다면 이렇게 금메말시요~했을 텐데...
하여간, 내글을 읽어라도 보셨다는 뜻이니 무척이나 고마운 분이시다. 세대차이인가 나하고 생각이 다를 뿐...

고향 사는 큰누님한테 또 물어봤네~누님이 있는 걸 있다고만 진솔하게 말하면 무슨 소용이라네~어~! 진솔(眞率)? 장흥서 들려온 말 고흥서도 들려온다. 그래서 사적관계를 밝혀본다. 나하고 기아타이거즈 야구로 친해진 대학 선후배 관계다. 그 형은 남도에 연고가 없는 고향이 수원이다. 학창시절 소크라테스 말은 안 믿어도 그 형 외모는 모네기 모짜는 농부스타일~모짜르트 말은 믿었네~ 곱슬머리라 모짜르트네~ 영화평론가 교수 노ㆍ광ㆍ우! 모짜르트가 작곡(?) 번역했다.

▪︎페르소나 vs. 페블소나
하여간, 또 글이 옆길로 샜다. 옆길로 새는 게 어때서? 새다 보면 우연히 보물을 발견할지 누가 알겠는가? 한국에서 글쓰기나 칼럼으로 유명하신 분들은 대부분 결론을 내놓고 쓴다고 한다. 요건만! 간단히! 요건만 간단히 사회에 짧은 글 ㆍ영상들이 넘쳐난다. 긴 글을 안 읽으면서 그래놓고 왕년에~하며 뭔가 허~! 하고 우울하단다. 하여간, 한국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은 옆길로 새지 않고 이성적ㆍ과학적 사고로 기존질서를 흐트러 트리지 않고 논리 정연하게 잘도 쓰신다. 그런 고수인지 교수신지 하는 분이 고흥돌문어(닉네임) 글을 읽더니...???

정신 사납다!

아~! 기분 좋다, 기분 째진다. 기존 것을 흩트려 트리고 기존 질서의 어른, 거장들이 볼 때 정신 사나워야 오감교차에 의한《창조적 시선》이다. 또 그 길이도 매우 길다. 그래서 책글이 길고 매우 퉁겁다(?) 두껍다. 여수서 그림 그리다 이 책을 썼다한다.

《창조적 시선》, 김정운

그래도 너무 옆길로 새다 계속 걸으면 여수바다에 빠져 죽을 수 있다. 하여간, 신동엽 회장님이 돌아가시게 생겼다~그런다. 실없이 웃어도 좋겠다..ㅎ ㅎ ㅎ 실없는 게 어때서? 꼭 실(實) 있어야 웃는가? 그것을 어린왕자 프랑스 사람들은 <페르소사> 가면이라고 한다. 사람의 본성대로 생긴대로 모습을 숨기고 사회적 지위에 따라 가식적으로 행동하는 게 가면을 쓴 거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도 고향말로 페르소나를 주먹으로 패블소나~ 그렇게 《파리풍경》과 《녹동풍경》을 연상하니 나혜석 그림이 연상되네~ 주말에 청계산 가니 레깅스 아가씨들 이쁘기도 하려니와~나는 보았네~보았노라~세상에서 가장 좋아 죽는 게 무엇인지~어른들이 물어보네 뒤에 여자들 사진은 누구냐고~어른들은 그렇고 그런 것만 only 물어본다~^^  

청계산에서 발견한 해맑음~

사람이 유모차 아이처럼 가장 해 밝은 😃 때가 언제인지~유명 신문칼럼 어른들 칼럼ㆍ사설에는 짧지만 근거가 없는 논리비약, 그걸 읽으면 한쪽으로만 뇌가 쏠리는 쥐약인지 비약인지 38광땡 똥약인지 비약인지 비약이 많네~나는 비약대신 시골집 살던 때 병아리 🐤 삐약~시절 그 해맑음을 보았네~ 그 시절 村에는 닭, 닥만 있고 코닥 카메라는 없었으니 나 애기 때 사진이 없네~아하~! 찾았네~

내가 병아리때 사진?

신혼시절 울 어매가 딸아이 보더니... 기가 막히다네. 씨도둑은 못한다네...

작품명 : 붕어빵이란?
네 갱아지 삥아리 병아리 때하고 하나도 안 틀리고 아조~빼다 박았네~

어~! 빼다 박았다? 어린왕자~지 명대사 같기도 하다^^ 빼다 박는 건 카메라 필름, 붕어빵 이기도 한데...어매표 카메라. 남도 어머니, 아지매들 말에 해학을 넘어 삶의 지혜진리가 숨어 있음을 나는 요즘 아하체험한다.
신문방송 말은 못 믿어도 어매말은 천 프로(%) 나는 믿는다.

나의 씨내림 아이가 가장 해맑을 때는 언제인가? 씨 내리는 어른이된 내가 가장 해맑은 웃음이 나올 때는 그럼 언제 일까? 진짜진짜 궁금하다.

유럽 페르소나와 한국 하회탈에 그 비밀이 숨겨진 것은 아닐까?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선비탈 보다는 바보스러운 순진한 이매탈에 끌린다. 목에 풀칠은 해야하니 은퇴 전까지 이매탈을 쓰고 회사생활 해야겠다. 은퇴하면 가면탈을 벗고 고향자연으로 맨얼굴을 드러내고 살고싶다. 은퇴 전 까지는 회사에서 못 가진자를 배려는 건방지다. 못가진자들에게 보템과 웃음을 주는 이매탈로...

하회탈 中 이매탈

▪︎회장님이 진짜 돌아가시게 생겼다?
하여간, 신동엽 회장님 이러시다~ 진짜 돌아가시게 생겼다. 이글 읽는 이는 아래 붙인 헤드라인만 일단 봐줬으면 고맙겠다.

“신동엽 하차하라”…난리난 ‘동물농장’ 시청자게시판, 무슨 일?

신동엽 하차하라난리난 동물농장 시청자게시판, 무슨 일

www.chosun.com

내 글을 (동영상 섹시프로 말처럼) 백쑥~에 한약재를 쑥~밀어 넣듯이 쭉~읽어 내려가줬으면 좋겠다. 한여름 고흥 동강ㆍ과역 오일장 오이소박이처럼... 속살을 벌린 (섹시프로가 다리를 벌리듯) 오이소박이처럼 속살이야기... 오이물에 고추를🌶 쑥~집어넣는다. 시원한 한여름 오이냉국 글이 됐으면 좋겠다.

오이냉국 레시피

신동엽 <동물농장> TV프로에서 하차하라 게시판이 난리다.
왜 그런가 본다. 성시경, 시경이랑 동엽이랑 일본 성인물 소개하는 방송 하면서, 동시에 아이들 보는 동물농장 진행하는 게 남사 스스럽다는 것이다.
오메~어른들이 더 남사스럽다. 뒤로 호박씨 까는, 뒤로 어두운 지하방이나 술자리에서 호박씨를 까야 맛있는... 한국사회와 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이런 ㅎ ㅎ ㅎ 프로를 본 적이 있다. 'ㅎ ㅎ ㅎ'가 문법에 맞냐고 또 시비 거는 어른이 있을 수 있겠구나~자기는 맨날 카톡에 ㅎ ㅎ ㅎ 하면서... 그냥 웃자고 보내는 일베(일간베스트) 콘텐츠에 ㅎ ㅎㅎ 하면서
... 어른들은 이상하다.

어른ㆍ부모가 교수의사에게 묻는다.

선생님, 우리 아이가 자주 야동을 봐요, 걱정돼 죽겠어요~ 아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몰래 야동을 봐요~ 어쩌면 좋을까요?

의사교수가 ㅎ ㅎ ㅎ 답한다.

그냥 보라고 놔두세요

그리고 물어본다.

아버님은 학창시절 야동 본 적 없으시나요?

아버지 어른이 답한다.

....???!!!

자기는 봤으면서 아이들은 왜 애들이라고~애들은 가라~ 왜 아이들은 19금을 못 보게 하는 것일까. 고정관념과 편견과 오만에 사로잡힌 어른들 일 수록 '애들, 애들 한다.

언어와 말이 사람을 규정한다.

그렇게 20세기 내로라하는 언어학자 소쉬르와 노엄촘스키는 말한다. 노엄촘스키가 누구인가? 21세기 세계를 지배하고 규정한다는 미국사회를 뒤흔든 석학 중에 석학 아닌가. 왼쪽 눈으로만 보는 사람들처럼 미국사람이라고 다~그런가? 촘스키 아재가 남에 나라까지 와서 약자를 대변 해 준다. 그 도《어린왕자》에서 깊은 영감을 받았다, 그렇게 말했다. 그의 일상은 나이들어도 뇌가 섹시한 뇌섹남 ㆍ젊은오빠다.

노엄촘스키 한국방문, 우측

▪︎ 회장님이 이러시다 '진짜 진짜~' 돌아가시게 생겼다.
유튜브 쇼츠 마지막 명대사(?)가 나온다. 이런 걸 백미도 아니요 압권(壓卷)!이라 했던가. 하여간...

이러시다 회장님 돌아가시겠어요..

왜 돌아가시게 생겼을까? 회장님 하면~머니 머니해도~자본주의 한국사회 💰 의 표상 아닌가.
사장님도 아니요, 회사까치 수십 개 가지고 있는 분처럼 동엽 회장님이 보인다.

유튜브에 나온다. 삼성 이건희 회장님도 말년에는 돈 다 필요 없고, 내 집에 젊은 여자 하나만 ~조용히~ 내 집에 들여보내 달라~하셨다는데... 동엽 회장은 왜 이러시다~돌아가시게 생겼을까? 이러시다는 무얼까? 고혈압? 복상사?

▪︎ 회장님이 '진짜 진짜로~아이 참~!' 돌아가시게 생겼다.
진짜로~아이참~아이들이 쓰는 말과 감탄사를 그대로 나도 써본다. 아이들이 모레나라 모래 놀이터에서 하는 대화 속에 말을 살포시 들었다. 우리사회 인류학부라 불리는 사람들이 하는 술자리 대화를 또 가만히 살며시 들어본 적이 있다.

아이들은 '진짜' '진짜로'라고 말한다. 최고학부 어른들은 그 진짜를 사실? 그것도 아니다. '팩트(Fact)'라 말한다. 아이들 말에는 참 좋다~아이 참~! 이쁘다 처럼 감탄형용사가 많다. 팩트라 말하는 어른들은 그 팩트가 맞냐, 틀리냐 논리(연역 ㆍ귀납) 싸움을 한다. 누굴 위하는지 모호한 그냥 남들이 하니 나도 ~위하여~하며 누굴 위한지도 모르고 술이 더해지면 비본질 쌈박질을 한 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본 적이 있다.  

이이와 최고학부 어른 둘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팩트진짜(사실의 진실)의 차이는 무엇일까? 팩트라고만 말하면 서운했는지 이 말도 넣는다.

체크, 펙트체크

아이들 좋아하는 <동물농장> 아니다. 사람들이 사는 한국사회다.
<로로> TV 프로 보는 아이들에게 동엽 회장님 <어린 왕자~지~!!> 쇼츠를 보여주면 어떻게 말할까? 어른들이 ㅎ ㅎㅎ 好好好 웃는 그 거시기 하나 때문에 만 거시기하게 웃을까? 그 웃는 원인 하나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다. 천편일률적으로 뻔한~똑같은 이유로 어른들은 웃는다는 것이다.

동네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한테 어린 왕자~지 영상 보여줘 볼까?~ 요즘 부모들 어른들한테는 경찰서에 신고당할 수 있다. 그 이유를 불문하고 어른들이 여왕이라 칭하고 죽고 못살았던 스포츠 유명선수가 아버지를 고소하니 말이다. 사람살이에 살다 보면 그 집안 사정을 누가 알겠는가? 사람이다 보니 부모 자식 간에 욕을 할 수도 있다. 허나~고소?  어 이상하다 가족에게 욕했던 유명정치인은 욕하고, 아버지를 고소한 유명 스포츠스타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아버지가 얼마나 개차반 이었으면...

이런 어른들이 바글바글 득실득실한 나라에 꿈과 희망 아이들, 어린이들은 어떨까? 어른들처럼, 그렇게 하나로만 대답하는 아이 만 있는 게 아니지 않을께다. 한국어른 유럽어른 미국어른 다르지만, 한국 아이와 유럽아이는 비슷할 것이다. 사람 사는 데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건 아이들에게 맞는 표현이다.

뽀통령과 대통령의 차이 일 수도 있다. 모레나라 아이가 옹알이를 지나 이렇게 말할 것 같다.

아저씨! 신동엽 아저씨 죽으면 안돼요, 죽으면 슬퍼요~
재밌고 신나는 <동물농장> 봐야 돼요~
진짜, 진짜로요~
어릴때 내가 보고 자랐는데...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읽었다는《어린 왕자》레시피를 쑥~들이댈 필요도 없다. 동엽 회장 말대로  내가 어릴 때 보고 자란 그 무엇(고향)에 삶의 지혜와 진실이 숨어 있다. 현대 도시인 어른들은 보이는 것만 일부러 보려 하는 것일까? 어른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일까?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밑그림이, 어른들 말로 팩트(Fact)인데, 어른들 왜, 왜 모자라 어린왕자에게 말했을까? 두 그림 사이에 칠해진 물감은 무엇인가? 어른들 눈을 흐리게 하는 그 갈색물감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빠서 맨날 죽겠다~죽겠다~ 하는 어른들에게는 이런생각이
정신 사나워 보일 수 있겠구나~!.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닐 수 있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어
어릴 때 숨박꼭질 해봤니? ~
여우야~ 여우야~

모방은 창조의 시작이라 누가 누가 말했던가¿
거꾸로도 생각해 보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고 싶다(?)
엄마우유 먹고 똥오줌만 잘 가리면 행복한 세살로...

날이 가만히 있어도 가마니 가마솥~♨️ 이다.
다음 글은 이 사진의 콘텐츠 오감 교차편집으로 감칠 맛나는 남도여행을 떠나야 겠다.
인생 머 있나?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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