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남도여행

나는 남도로 독도 여행을 간다 ; 좌충우(돌=독)도는 고로~고흥 땅?

고흥돌문어 2024. 8. 10. 23:15

☆ 반성문과 글로벌?
정조는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읽고나니 몹시 정신이 사나웠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근자에 조선의 文風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박지원의 죄이다

그렇다고 이놈을 죽이자니 그 정신사나움 보다 글솜씨가 참으로 대단했다. 그래서 정조는 연암에게 반성문(反省文)을 쓰게 했다. 그후로 세월이 흘러 강산이 산산이 골골이 골백번도 더 변해《열하일기》는 세계최고 여행기가 되었다. 그날의 반성문이 오늘의 글로벌이 되었다. 반성문 글로 벌 내리니 글로 벌하게 자신을 돌이켜 글로 벌하며 쓰는 글로벌인가? 그 연암의 글로벌 < >반성문글로벌(Global)한 세계 최고 넘버원(No.1)여행기가 되었다. 그날의 반성문은 오늘의 글로벌이였나? 돌고도는 인생~ 이왕이면 즐겁게~이왕?= 글로벌 주는 이 씨 왕=정조? 아닐쎄~날쎄~ 조용필일쎄~ 돌고도는 인생~ 🎵

나는 여섯살 무렵, 우주의 운석이 떨어진 고흥 두원면 성두리 뒷개 갯벌에서, 이제는 제사상 그림의 떡(?)이 되어 버린 따순 햇볕이 드는 양리떡 어머니가 잡아오신 뱀장어를 본적이 있다. 오늘이 뱀장어ㆍ 할아버지 제사날 이련만, 막뚱~아이 막뚱이가 말똥말똥 뱀장어를 처다보는 게 안쓰려웠는지 양리떡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막뚱아~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날이니 어매 성가시게 하지말고,
짱어 가지고 놀아라~

그날 밤 나는 분명히 보았다. 그날 밤 남도의 村동네에서는 세계가 깜짝놀랄 만한 글로벌한 일이 어졌다.

오메~오메~
뱀장어가 우리집 누랭이 황소를 동째로 집어삼켜 버렸다
오메~오마~나는 못사요 이녘없이 나는 못사요~
어매가 곡소리한다

이였다. 꿈엔들 잊힐리야~뱀장어 놀던 그 질퍽한 갯벌~그 뻘처럼 뭔가 아래바닥이 흥건하고 질퍽했다. 막뚱이가 이불에 오줌을 한바가지나 싸버렸다. 분명히 우리집 누랭이 황소가 쌌는데 그랬다. 아부지가 반성문을 쓰면 소금 안 얻어 와도 된다고 말씀하셨다. 날 낳고 처남들이 또아들 낳소 하니, 버럭~화를 내며 '나가 키우제~자네가 키운가~' 그려셨다는 아부지. 文을 아시는 그 아부지는 그날 왜 그 오지에 촌동네 고추맹키로 달린 막뚱이에게 글로벌하게 반성문을 쓰라 하셨을까?
남도의 어린왕자~지(?) 오매~이노므 잘생긴 고추🌶 보소~보소는 그날에 글로벌하게 반성문을 썻다.

살아있네~살아있어~
남도산(産) 산(Live) 장어

한여름 산 갯장어 하모처럼 지친 뇌를 깨어나게 하는, 원자들끼리 좌충우돌하여 전기 스파클~ (영감💡 )이 생기고 새로운 물질(의미)가 생성되는 우주의 진리 = 좌충우돌(?) 보약글 ♨️ 은 무엇인가?

더위에 지칠 때 몸보신 하듯 사회에 지친 뇌보신 글! 이 무엇인지? 세상 이치가 다 거기서 거기듯, 보약도 처음에는 입에 쓰지만~나의 글도 처음에는 산만하고 정신 사납게 보일 수 있다. 보약도 여러 종류 한약재가 들어가야 효능이 좋듯, 글도 이것 저것 글감을 넣어 말이 되게~ 약포(면포)로 걸러내 꽉~쫘야 찐하고 ~ 보약, 효능이 탁월한 보약글이라 할 것이다.

세계최고여행기 열하일기》 로 재미있는 강좌를 하는 교수가 있다. 정선 아리랑으로 유명한 정선生이다. 정선에서 태어난 정 씨는 정 선생(生)~ 정 선생님인가. 정선생(生)의 영상을 잠깐이라도 듣고 읽어 내려 주셨으면 글 읽는 이게 보약이 될 것이라고 나는 믿고, 믿고 바란다.

한국인 중년 학창시절 교과서에는 이름만 나온 연암 박지원의《열하일기자유분방한 살아있는 창조적 문체. 그 문체는  근래에 중국을 비롯한 학자들에계 세계 최고라 인정받고 있다. 연암은 다산 정약용《목민심서》와 쌍벽을 이루었다. 나는 누님에게 《목민심서》는 누구나 많이 알고 많이 접해 봤으니 《열하일기》를 추천해 드렸다.
그리고 누님 고향 나로도 우주센터에는 지반(독~)이 튼튼한 망향시비가 있는 (열)하반마을이 있다고 살짝 뀌띔해 주었다. 그 하반(지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나사NASA)가 있는 플로리다 하반과 아주 비슷하다고 또 귀띔해 주었다. 내가 고흥인으로 부터 직접 듣고 체험했다고...

어~! 교수님이 주현미 닮았나?

고려대학교 인문학 강의 中

☆ 나는 현미 누님이랑 독도에 간다.
글의 흐름은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시간順ㆍ지리적ㆍ下京ㆍ下行 線이다. 고미숙 교수는 강원도 광산村에서 척박하게 태어났다. 성장배경과 외모(?)가 가수 주현미를 닮은듯 하다. MZ세대 간에는 말 줄임이 유행이다. 현미는 요즘 고흥돌문어(文語) 글 열심히 구독 해주는 ()재 실제로 나의 ()령이 누님인가? 독도에 가려면 누님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영동교를 지나야한다. 🎵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걷는 이마음인가, 이 맘들인가? 맘카페 회원들이 이런 글 처음봤나, 큰가슴을 잡아야지 배꼽을 잡는다 ㅎ ㅎ ㅎ 저게 뭐야~웃기다고 극성이네. 어르신들은 ㅎㅎㅎ 카톡에 맨날 쓰면서, 나이들어 여성화되나, 맞춤법이 틀렸다 괜시리 투정을 한다.

이제는 할매맘ㆍ할맘 돼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손자랑 걸을 주현미랑 가도 좋겠다. 그날에는《어린 왕자》설레임, 설레임으로 으로 하염없이~ 영동교를 걸었다지만...

설레임이란? 《어린왕자》동화 中

오늘은 할 일 없어 하릴없이~ 걷는다고, 어제는 양재천, 오늘은 한강변> 영동교, 누님은 양재천, 나는 안양천 주말에 오후 3시부터 걷는다 ...한 여름이라 설레임을 후텁지근함이 짓누른다. 덥다~더워~

깨복쟁이 친구 양희랑 가볼까?
《어린왕자》에도 양희(?) (羊)이든 상자를 생텍쥐페리(조종사)가 그려주니 어린왕자가 기뻐(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린왕자》中

양희는 약사도 했으니~독도는 배 타고 가아하나~배멀미 할라치면~깨복친구라고 활명수에 배멀미 더하라는 약인가, 배멀미 약💊 은 줄려나? 어른들은 왜 배멀미 예방약 안 그러고 배멀미약이라 할까? 배아픈 약? 사촌이 땅을 사면 배를 더 아프게 하는 배아픈 약 인가?

현미누님이 딴소리 말라며 잠깐만🎵 그렇게 노래 부르며 기다리라네. 현미누님 수호네 가족거는 명리학 행복시(詩) 안 만들어 주냐하네~ 나는 잠깐만~ 설레임으로 기다리라 하였네.
은퇴한 신랑 다이어트 하는 단식씨인가? 일식 씨인가 삼식(三食)씨인가랑 싸우셨나? 이렇게 함께 가자 노래를 부르네~

간다~간다~아주가~ 🎵
고향으로 아주가~

사람들은 왜 애원하며 무엇을 바랄 때, 반복적으로 하는 말을 노래, 노래를 부른다, 그렇게 말할까?

☆ 앗!  영동고속도로가 아니라 호남고속도로다!
독도행 여객선을 타는 묵호항으로 가는 영동고속도로인 줄 착각했다. 망각과 착각은 아픔을 잊게 하는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선물이다. 착각했나?

앗! 호남고속도로다.
그것도 현미누님 영동교는 (밤) 비☔️라도 내리는데~덥다♨️ ~더워, 수희누님 남행(열차) = (열) 받는 ()동차 인가? 한여름 가마솥이요 가마솥!
자동차 바퀴가 말(?)을 하네

열받네~열받아~

하던 차에? 그 보이지 않는 차말고 보이는 차(車)에 소낙비가 내리니, 수희누님 반겨주네~🎵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소낙비는 내리고 이제는 배가 꼬르륵~추출해진다. 서울은 자꾸만 멀어져 간다.

현미누님? 수희누님? 애무인가, 애물단지인가? 애모인가? 사랑에 기로에 서서~🎵 현미누님이랑 오지 않고 수희누님이랑 남행열차를 타버렸네~현미누님 비 내리는 영동교를 또 하염없이 걷고 노래 부르네~ 🎵 날 버리고 가신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빵꾸(?) 나네~아리랑~아라리요

☆ 애모(愛母)는 어머니(母) 품 = 고향사랑(愛)인가?
배가 추출하다, 어디에서 허기를 달래나? 아리랑~이라는 말에 나는 그만...

앗! 아리랑~🎵 칼국수다!
남도에서 저녁에 배블리 먹으련다. 덥다~더워~해물칼국수는 너무 무겁다. 만두가 가볍다.

☆ 누가 누가 영감인가?
아~고흥읍ㆍ녹동항 아리랑 산장어탕 그 맛이 뇌리를 스친다. 이런 게 영감(?)인가? (하)춘화 할매누님🎵 그 영감?

🎵 영감! 왜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마리 보았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그때 시골은 오늘의 도시처럼,  혼자 닭배숙 혼자 다먹었다고..  '이 죽일노므 영감탱이~' 그랬는가?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그것을 마누라가 신랑서방 허락없이 친정집에 몰래줘도...아니, 이 죽일노므 이년, 저년...그랬는가? 이렇게 그랑께 하면 저랑께 하고 긍게~긍게~맞장구 처준다. 사회상(像)표상(表象)하는 노래였다.

잘했군! 잘했어!

그 영감?  그 어르신이 아니다.
갑자기 드러난 그 생각이나 직관 (直觀), 신령스러울 (靈)을 쓰는 그 영감(靈感, Inspiration)이다.

☆ 영감(💡) = 인생 후반전, 삶이란 무엇인가 ; 그 보람과 의미

In-put 1) 고흥인, 독도를 이름 짓다 !
+  
In-put 2)독도
= 🎵 홀로 아리랑 !
+
In-put 3) 고흥 아리랑장어 식당
=> Out-put ) = 새로운 의미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오감ㆍ감칠맛 남도 아리랑 맛 기행 !

# 여행으로 새로운 의미가 나의 뇌에 저장되고 그 의미가 뇌로 쌓이면 삶의 의미! 보람!이 됨.
# 뭘 소유해도 웬지 허~한 마음의 빈자리를 의미로 채운 뇌는 위트와 풍류로 뇌에 도파민(=행복호르몬)을 분비하여 최소한 우울하지 않게 인간의 마음을 뇌가 자정함.

# 의미로 채워지지 않으면 돈이 재벌처럼 많거나 신에게 의지하여야 백세시대까지 우울하지 않게 살 수 있음 !

But, 그렇지 않으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AI 미래사회에서 은퇴 후 외로움 > 우울증 > 조울증이 찾아와 종국은 죽음!

☆영감(할배)들이 무슨 <의미> 를 찾으려 독도까지 배를 타고 갔을까?
갯것, 섬 것이라 놀림당했던 고흥 나로도, 거금도 뱃사람들이 독도를 이름 지었다. 🎵 아리랑~아리랑~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고향 다 와서 도착한 그곳은, 아하! 고흥읍 아리랑 산장어구이

아리랑 고개를 넘어 소록도 가는 길 녹동항으로 가보자~
한센인 한하운 시인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전라도 길, 도착한 그곳은 녹동항 아리랑~
아하! 아리랑 장어 ~성실한 성실장어. 고향을 떠나 먼 이국땅에서 아리랑~아라리요~로 항수를 달랬던 독립군에 자손 =  카레이스키ㆍ고려인이 성실하게 녹동항 성실장어집에서 일한다. 고흥사람들은 왜 카레이스키 그들을 사랑하여 고용할까? 장어집 사장님이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동료' 카레이스키(장미🌹)를 동료로 보는 그 남도의 마음. 남도의 《어린 왕자》광양 정채봉 영감 💡= ?

어른이=
신체는 어른
+
마음은 어린이

어른이 = 고흥 목일신 어른이 눈으로 보라 하네~인생 후반전을 살라하네~

나혜석《녹동풍경》이대원ㆍ 정운 장군 그 마음이 보일 듯~말듯~보이네

《녹동풍경》나혜석
성실장어식당에서 카레이스키ㆍ고려인은 동료?
  암~ 그래야 쓰네~
그렇지~바로~그거네~
조상들이 머 할라고 그 개고상하고 노젓고 걸어서 그 먼 타지까지 갔겅는가? 나라 지킬라 그 개고상 했응께~
이삔 이정현 임자! 맹키로 말 못하고, 말좀 못 알아들어도 장어집 종업원 동료 임자들!...
자네들이라도 이삐게좀 봐주소~
그 짠한 임자! 들 있는 사람들 자네들이 안봐주면 누가 봐 주겅는가?
도와줘야
제~
그렇지 ~바로~그거네 !
김한민 감독 영화 《명량》中

순천生 김한민 감독은 포탄을 싫은 배에서 남도 각씨에게 임자!~하고 죽어가는 남도 서방다음에 영화카메라 화면이 머리 희끗 희끗한 남정네 누구를 클로즈업하여 보였주는가? 그 할배는 무엇을 읽는이 각자에게 표상하게 하는가?  신랑ㆍ서방은 왜군에게 가야할 포탄을 내가 어려서 아재 아부지들 남도에서 힘겹게 매고~논밭에 거름주던 그 똥장군에 포탄을 실었나?

성실장어집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카레이스키ㆍ고려인 성실한 자손들이 두손으로 성실하게도 가져다 주는 성실장어맛 술맛에 녹동항에서 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운전은 대리운전 必>!

녹동항 성실 산 장어ㆍ구이 식당 카레이스키ㆍ고려인 종업원들

아리랑~거금대교를 넘어가 보자
금산면 = 거금도가 보인다. 거금도= 김일 고향, 김일 ~동상 웬 말인가?

김일기념체육관 동상

이 동네는 형 (兄 )을 성~이라 하니 그 동네 동생=동상~ 이라 길게 발음하는 성~동상~그 동상~이라네~김일 성~동상~
거금도 동상~
들이 성~이순신 장군 동상 맹키로 세운다고 구경왔네, 거금도 동상~ 들이 동상을 보더니 어렇게 좋아하네

김일 성~ 동상!
우리 거금도 사람들 자랑이어라~

ㅎ ㅎㅎ 웃으며 말이 되네~ 말이 되네~AI 챗지피티가 쓸 수 없는 해독 불가능한 바로 그 남도인의 그 풍류(風流)해학(偕謔), 항께할 해(偕)자와 (어른(?)들에게 실(實)없이 보여도~) 품격있는 익살 (謔)의 해학을 AI가 복제, 따라 할 수 있는가? 그 해학의 사투리가 어때서?

이모티콘, 사투리가 어때서?

이런 우리말 고향말 우리 것을 두고 왜 한 가지 의미만 있는 한자를 외울까? 우리말은 김정운 《창조적 시선》에 오감의 교차편집이 가능한 AI시대 사람이 개발해야 될 언어 아닌가? 🎵 인조인간 (AI)로보트~마징가 제트(MZ)~무쇠팔~무쇠다리로. 어른들이 어린왕자를 놀리는 그 고정관념, 나체인가~니체인가,

앗! 남도 니체들이 녹동항에서 장어탕을 먹고 있다?

()가 ()했어~!
()도 장어구이 먹고 ()했냐?

그 니체가 콘크리트ㆍ벽돌(독~) 보다 단단해 망치로 깨야 한다던 어른들의 그 단단한  <고정관념> 망치보다 고흥의 힘! 척박한 시절 한국인의 시름 달래는 마음의 힘! 김일 박치기 ! 힘이 셀려나?

니체 (생각)의 망치는?

욕심이 많으면 체한다는 그 의미도, 고정관념이 더해져 집착하는 돈에 대한 욕심이 많으면 체한다는 말일 것이다. 니체만 고흥에서 장어구이 먹다 체했을까? 그랬다. 고흐는 고흥에서 장어탕♨️ 을 먹어 체하질 않았다. 고흥돌문어도 맛있게 먹고 갔다. 고흥돌문어 블로그 <고흐와 떠나는 고흥여행?  ; 고흐 & 고흥>을 읽어보면 고흐가 고흥 볼거리 어디를 갔는지  고흐그림으로 안다.

☆ 고흐 만 고흥여행을 한게 아니다?
생텍쥐페리, 요즘 대금연주 수면제를 개발(?)한 대금이 누나, 혜화동 마을버스로 세계일주를 한 임택 여행작가,《열하일기》연암박지원...앞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이 《남도와 사랑에 빠지는 인문학기행》을 읽고, 궁금해서라도~꿈속에서라도~남도와 고흥에 웅숭깊게 깊은 깊이(Deep)를 느끼려 남도여행미친듯이 떠날 것이다. 미칠 급(及)도 있는데 미친게 어때서? 뭐라도 하려면 미쳐야지...

《남도와 사랑에 빠지는 인문학기행》 中

☆ 거금도 오천항을 가보자
오천항? 서울에서 울릉도 동남쪽~으로 아니 가고 서남쪽으로 간 것인가? 주꾸미 잡이로 유명한 서해바다 보령 오천항? 아닐세~아닐세~남해바다 고흥 거금도 오천항, 항구보다 작은 배가 드나드는 작은 어귀 포구(浦口)일세

오천항과 독도

☆ 앗! 저 멀리 독도다.
독도(獨島)인가? 독섬인가?
홀로 섬인가? 돌섬인가?
여러서 나는 돌을 ~이라고도 불렀다. 고흥을 공~형(성)을 돌을 독~이렇게 길게 발음한다. 그날들이 보인다.

어른들은 독~으로 담을 쌓고~
아이들은 독~으로 비석치기 놀이하고~
금산면(거금도)독도유래

☆ 그럼, 독도는 고흥땅! 인가?
저 남도의 고향 선산을 지키는 등 굽은 소나무, 그 소나무가 많은 독도!

거금도 오천항에서 바라본 독도풍경

오천항에서 저 멀리 보이는 독도!  
등 굽은 소나무는 누구였나?

척박한 바위(돌) 틈에 바람서리에도 철갑을 두른 듯 짠하게도 위엄 있게 은은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등 굽은 소나무, 그들은 누구였나? 우리들에게 무엇이였나?

장흥生 김민환 소설《큰새는 바람을 거슬러난다》에서

독도는 누구땅 이다?
독도는 일본땅도 아니다.
고흥땅이다.
독도는 우리 땅도 아니다?
독도는 나(我)의 땅이었다.
독도는 나(我)일 수 도 있다.

오천항 독도는 독~섬 > 독~島 독도가 분명하다.
그럼, 정광태 가수가 🎵《세종실록지리지》오십(50) 쪽 셋째 줄~에서 보았다는...
남도 어린왕자나 된듯 어린왕자 떠난 6개 행성 갯수 만큼 6개 물음표(?)를 달아본다. 국산 남도어린왕자는 나로도 나로호 우주선 타고 물음표(?) 행성여행을 떠나본다.

☆-1) 그 섬은 왜 외롭고 고독한 홀로(獨) 섬이 되었나?

☆-2) 우리 한국인과 나는 독도를 어떻게 길들였는가?

☆-3) 고흥과 한국인, 외국인ㆍ세계인은 어떻게 서로 길들여져야,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고흥)가 될 것인가?

☆-4) 고흥읍내 한복판 중앙에 왜 존심당(存心堂)이 있는가?

☆-5) 고흥 사람들은 왜 그 <집> 堂에 의미를 존심(存心)이라 지었을까?

인간의 존재 의미ㆍ실존주의 아버지 하이데거

☆-6) 프랑스 페리는《어린왕자》에 무엇을 적었을까? 수능시험 아니요, 질문 만 하면 (情) 없어라~한땀 한땀 아래 적어본다.

여섯 살 무렵, 나는 원시림 이야기를 다룬 <체험 이야기>라는 책에서 놀라운 그림 하나를 본 적이 있다. 맹수로 통째로 먹어 삼킨 보아뱀 그림이었다. 이 그림은 그것을 옮겨 그린 것이다.
병자년(丙子年)1936년生 큰쥐의 子, 임자년(任子年) 1972년生 (생)쥐띠, 여섯살 무렵, 나는 어머니 읍내 오일장 보는 고흥읍내에 따라갔다
그곳에서 놀라운 그림하나를 본적이 있다.

이승철은 울릉도 독도에서 탈북청년들과 함께~나는 고흥 독도에서 카레이스키ㆍ고려인 청년들과 이원 생중계로 방송해 보는 것도 좋겠다

🎵 손잡고 가보자~
함께 가보자~

한여름 덥다~더워~
날씨도 끄끕하다.
오늘은 코인 노래방에 홀로~가서 홀로아리랑 🎵 시원하게~불러야겠다.
영동교 (주)현미 누님 이랑은, (딸아이 생쥐띠) 이랑 이랑은 그 때 함께  와서 항꾼에~ 불러야 겠다.

트로트는 현미누님이 질로 ~잘 하니 고흥人이 작사하여 남긴《거금도 아가씨》를 현미누님이랑 싸목싸목~불러도 오지겠다.

고장의 뿌리, 고흥문화원 자료 中
🎵 파도에 강하지만 사랑에 약하다오~
🎵 수줍은 첫사랑앞가슴이 부푼다오~


《참고자료》

중앙일보 기사 ■

19세기 울릉도서 배 만든 고흥 사람들, 독도를 독섬이라 불러 … 고종 칙령 입증 | 중앙일보

이 대표와 사단법인 우리문화가꾸기회(이사장 김문수)는 최근 4년 간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입증하는 근거들을 찾고 있었다. 조선산업이 발달했던 고흥 사람들이 울릉도와 독도로 건너가 배

www.joongang.co.kr

■ 고흥문화원 자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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