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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文語칼럼여행> 보추때기 없는 사람들과 시상에나~詩山島 !

제정신이 아닌 보추때기 없는 것을 남도에서는 보초사니나 보탁서니나 보추대가리 없다고 말한다진보논객의 대표선수급 유시민 작가가 김문수 후보 고흥生 순천여고 졸업 아내를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없는 사람~제정신이 아니라고 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이순신 장군이 제일 좋아했던 생선이자 여수에서 새 사위 오면 내어주는 샛서방고기 생선처럼 유시민이 도마위에 올랐다고흥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김문수 아내 설난영은 시산도生이다..녹동항 지나 오천항~경북 독도이름을 탄생시킨 고흥독도(독섬)가 있는 거금도 오천항에서 배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시산도 生이다.시상에나~시산도였다. 그 시산도는 TV애국가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장면이 나오는 곳이다. 방송국 PD가 전국에서 찾다 찾다 해가 가장 장엄하게 떠올라 찍은 곳이다. 그 태..

여행/남도여행 2025.06.01

<돌文語>칼럼여행 ; 남도 순천고와 서울 진명여고, 그리고 진명이란?

딸아이가 진명여고에 입학했다아빠 창피하다고 사진은 올리지 말라고 말해도 몰래 올린다나의 아버지도 이런 맘이었을까아버지도 나도 딸아이도 십이간지가 세 번 돌아 36년 터울 쥐띠다. 내가 딸아이를 서울에서 낳은 나이에 아버지도 나를 남도에서 낳았다. 딸아이가 초ㆍ중ㆍ고를 진학할 때, 나는 항상...아~울 아버지도 이때쯤 이 나이였구나~벌써 내가 아버지 나이가 되었네~그렇게 세월의 흐름을 간지럽게도 십이간지로 느낀다순천터미널에서 벌교 가는 길에 동방교통 차창 너머로 보이는 순천고등학교 정문을 볼 때 아버지도 오늘의 나와 같은 기분이었을까입학식날 가지 못해 딸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가봤다사춘기 그때는 왜 그럴까?부모가 학교에 홀로 오면 창피했다. 아이들 볼까 봐 숨는다딸아이 몰래 혼자 갔다순천 그날 이후로 나..

여행/남도여행 2025.05.31

남도 박물관이 살아 있다 ; 시골 토종 닭과 AI 닭이 닭싸움 하면?

한 시골아이가 계란이 깨어질까바 살포시 옮긴 게 어끄제 같은데, 오늘은 AI가 계란을 옮긴다. 전라도 땅끝 깡촌에 시골집 뒤안에 닭집에서 다갈(닭알)이라 불렀던 계란을 꺼내 정지(부엌)에 어머니에게 가져다준게 어끄제 같은데, 이제는 AI가 계란을 하나도 깨트리지 않고 옮긴다우리집 가축 백구(白狗)도 식구(食口)가 먹을 계란은 절대 건드리지 않았다 그후로 강산이 네번이나 변해 편리하지만 글러먹은(?) 세상이 돼버렸다. 글러먹은 세상에 글로 벌하여 글로벌한 자기반성글이나 써본다글(文)로는 나의 생각을 모두 전달하기가 어렵다'나는 아버지가 방(Room)에 들어가셨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읽는 이는 '나의 아버지 가방(Bag)에 들어가셨다' 로 이해하기 십상이다시골에서 한 마을에 글(文) 좀 아는 사람이 ..

남도음식이 일러주는 세상살이 ; 주연과 조연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 왜 그래~세상을 살다 보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흔히들 하는 말이다특히나 세상을 주연으로만 살아온 사람들은 인생 내리막에서, 내가 스타☆별도 아니더라도 별 볼일 없는 조연으로 느껴질 때 더 힘들어한다어려서는 공부 잘한다~취직하면 좋은 회사 다닌다~회사에서는 좋은 자리 않았다~이런 소리만 듣다가 내가 갑자기 팀장보직이 해임되거나 징계를 당하면 마치 세상 다 산 것처럼 힘들어하는 이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된다 정권이 바뀌면 기분이야 조금은 나아질 수 있으나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저 밑에서 있는 사람이나 저 위에 있는 사람이나 무엇에 실패하면 상대적 박탈감, 그 박탈된 느낌의 크기는 똑 같다. 이럴 때 맛난 고기를 먹으면 좀 나아지기는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남도여행 2025.05.24

돌文語 칼럼 ; 내가 만약 순천시장, 고흥군수 라면 사슴을 ?

사슴은 선거권이 없어 쏴 죽이려는 것일까?사슴들이 무엇을 얼마나 잘못 했길래 그날의 여순, 소록도처럼 포획하고 죽이려는 것일까?꽃사슴이 순천 봉화산과 고흥 소록도에 많이 번식해 논란이 일고 있다소록도는 다록도가 되었다. 이 글은 읽는 이가 만약 순천시장이나 고흥군수라면...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궁금하다내년 지자체 선거에서 표를 생각해, 꽃사슴 포획하면 녹용을 복용할 이들을 위해 사슴을 총으로 쏴 죽일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인지 궁금하다내년 지자체 선거에서 누가 순천만 정원을 인문학으로 스토리텔링하여 찾고 또 찾는 정원으로 만들 것인지누가 고흐와 한끗차이 고흥을 고흐 &고흥> 으로 엉뚱방뚱 스토리텔링 할 것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나는 출마할 깜도 안되니 그런 사람을 찾고있다순천 용당동 아짐..

카테고리 없음 2025.05.21

돌文語 칼럼 여행이란? ; 그리고 S순천시장 후보 이사람?

1. 글로 벌하고 글로벌(?)한 칼럼을 지향함대선을 앞두고 사회적 이슈와 정치 문제와 세계적으로 도약할 남도 SKY투어 여행을 접목한 칼럼세상 천태만상을 글(文)로 벌하고 글로벌(Global)을 지향하는 남도여행도 함께 떠나는 칼럼, 꾕 먹고 알 먹고 밥도 먹고~남도맛집 소개도 해주는 칼럼2. 정치는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이므로 정치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쓰는 칼럼 기행문임 3. 정치를 말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를 회피하고 뒤로 호박씨 까니 이 모양 이꼴이 됐다는 문제 의식으로 시작함4. 조중동을 비롯한 우리나라 칼럼의 문제.......... - 칼럼 리스트 나는 누구인지 논하는 대상과 어떤 사적관계인지를 진솔하게 밝히지 않음- 맨~남 까는 것만 있지 칼럼 리스트 자기반성이 없음- 칼럼을 읽..

카테고리 없음 2025.05.18

돌文語 칼럼 여행 ; 개몽과 계몽의 역습, 그리고 이것?

영등포구청 인근식당에서 칼 제비를 먹었다술마신 다음 날 칼칼 할 때는 장흥에서 이름이 생겼다는 칼제비~칼수제비가 좋다술권하는 사회와 정치에 속이 칼칼할 때는 그집앞에 고흥식당 돌문어가 좋다칼럼으로 여행을 떠나는 돌文語칼럼여행이다. 칼럼 글맛은 한여름 얼음 막걸리에 남도産 돌문어 맛이다. 오늘은 동창이 밝으니 고교 단톡방에 노고지리 동창이 우짖는다김문수 후보 측에서 홍준표 지지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그래서 나는 이렇게 답했다형님! 홍준표 개몽됐어요계몽의 역습! ㅎ그리고 이 글을 보내주었다계몽인데 개몽(?)으로 오타가 났다실수를 통한 우연의 발견이 대박을 친다는 셀렌디피티>라는 말도 있다미* 개가 개몽~개꿈을 꾸다 몽니를 부리고 개헤엄 치고 계엄을 선포한 격이다. 쌍권총(?)은 개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

카테고리 없음 2025.05.18

돌文語 칼럼여행 ; 바보에요? 이 무식한 분들아? 몰라서 그러는 걸까?

이재명은 한다! 이재혁은 쓴다! 새로운 장르 돌文語 칼럼여행을 써본다.이번에 당선되면 이명박 종친에 이어 두 번째로 대통령을 배출하는 최초의 문중이 되는 경주 이 씨 종친인 이재명 후보! 종친이 익산에 갔다. 익산은 김제의 벽골제 와 함께 호남(湖南)의 뿌리인 저수지 황등제가 있었던 곳이다. 호남평야의 저수지 보의 물뚝의 정신, 호남정기가 샘이 깊은 물처럼 샘솟는 곳이다. 그 샘물은 조선 남도와 땅끝에 으로 맥을 잇는다.그 세물은 고려시대 왕궁에 진상하던 뇌원차(腦原茶)를 씻던 맑은 의(義)에 샘물로 이어진다. 고흥 두원 차수(茶樹)마을에 아이의 울음소리를 내고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응애샘으로 이어진다. 그 샘물은 이재명 후보가 익산을 방문할 때 비가 되어내렸다.나의 처가도 익산이다. 비오기 전에 ..

카테고리 없음 2025.05.17

돌文語 칼럼여행 ; 누구를 찍어야 할까?

누구를 찍어야 할지 고민이다경주 이씨 在자 돌림 종친을 찍어야 할지?S순천ㆍK고흥사위를 찍어야 할지 고민이다Y여수사위를 기다리며 설날에 여수장모는 금풍선인지 생이인지 선상님~장군님 오면 주는 샛서방고기를 내놓는다이순신 장군도 샛서방고기를 질로 좋아했다K고흥 장모는 피같은 내새끼랑 사니~탱글탱글한 피굴을 차린다. 이것 먹고 피굴 같은 단백질 정자가 샘솟듯 솟아 빨리 애가 들어서라고 피굴을 차린다. 손지들 언능 안겨주라 피같은 피굴을 차린다. 피같은 피굴(?) 종친을 찍어야 할지 금풍생이(?) 사위를 찍어야 할지? 피굴이 샛서방보다 맛있다 ! 추석 날에는 여수댁이나 고흥떡이 썰어낸 울아부지 잎새주 술안주감 황가오리가 덤이다. 김문수 후보(이하 존칭 생략)는 이 맛을 알랑가 모를랑가 모르겠다.혈연인가 지연인가..

남도여행 2025.05.15

남도 소월(素月)과 정월(淨月) ; 서울의 달과 기행드라마 남도의 달?

지금으로부터 100 여년 전이다프랑스에서 최린에게 유린당하고 고흥을 찾은 이가 있었다우리나라 최초의 신여성이자 서양화가 나혜석 화가다100여 년 전 일이라, 나혜석을 잘 모르는 이도 있으니 남은이~ 나문희 집안의 나혜석 할머니로 말해도 좋겠다최린은 3ㆍ1 운동 민족 대표 33 인중 한명이었다그후로 변절자가 되었다기생 오라비같이 생겼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일 것이다100년 전, 기생 오라비 사진이다최린은 나혜석의 사랑을 파리에서 파리목숨처럼 버리고 또 변절했다백 년 전 신여성들의 사랑, 자유연애에 대한 갈망은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사랑 그 이상 노스텔지어였다유치환 시인의 맨 처음 깃발을 단 이는 누구인가~맨 처음 깃발 꽃은 상남자가 임자인 시대였다. 나이석은 파리에서 파리 풍경에 빠져 그림을 그렸고 ..

카테고리 없음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