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2

돌文語 칼럼여행 ; 누구를 찍어야 할까?

누구를 찍어야 할지 고민이다경주 이씨 在자 돌림 종친을 찍어야 할지?S순천ㆍK고흥사위를 찍어야 할지 고민이다Y여수사위를 기다리며 설날에 여수장모는 금풍선인지 생이인지 선상님~장군님 오면 주는 샛서방고기를 내놓는다이순신 장군도 샛서방고기를 질로 좋아했다K고흥 장모는 피같은 내새끼랑 사니~탱글탱글한 피굴을 차린다. 이것 먹고 피굴 같은 단백질 정자가 샘솟듯 솟아 빨리 애가 들어서라고 피굴을 차린다. 손지들 언능 안겨주라 피같은 피굴을 차린다. 피같은 피굴(?) 종친을 찍어야 할지 금풍생이(?) 사위를 찍어야 할지? 피굴이 샛서방보다 맛있다 ! 추석 날에는 여수댁이나 고흥떡이 썰어낸 울아부지 잎새주 술안주감 황가오리가 덤이다. 김문수 후보(이하 존칭 생략)는 이 맛을 알랑가 모를랑가 모르겠다.혈연인가 지연인가..

남도여행 2025.05.15

남도 소월(素月)과 정월(淨月) ; 서울의 달과 기행드라마 남도의 달?

지금으로부터 100 여년 전이다프랑스에서 최린에게 유린당하고 고흥을 찾은 이가 있었다우리나라 최초의 신여성이자 서양화가 나혜석 화가다100여 년 전 일이라, 나혜석을 잘 모르는 이도 있으니 남은이~ 나문희 집안의 나혜석 할머니로 말해도 좋겠다최린은 3ㆍ1 운동 민족 대표 33 인중 한명이었다그후로 변절자가 되었다기생 오라비같이 생겼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일 것이다100년 전, 기생 오라비 사진이다최린은 나혜석의 사랑을 파리에서 파리목숨처럼 버리고 또 변절했다백 년 전 신여성들의 사랑, 자유연애에 대한 갈망은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사랑 그 이상 노스텔지어였다유치환 시인의 맨 처음 깃발을 단 이는 누구인가~맨 처음 깃발 꽃은 상남자가 임자인 시대였다. 나이석은 파리에서 파리 풍경에 빠져 그림을 그렸고 ..

카테고리 없음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