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산악회에 대감(?)님이 좋은 글에 대해 한수 가르쳐 주셨다. 두 분은 오늘의 大선배 조선의 대감쯤 되는 선배다. 두분 분은 조선의 현감쯤 되는 선배다. 시간이 지나 나으리들은 갓대신 모자와 썬그라스를 쓴다. 그날에 나는 느꼈다. 고로, 존재했다. 동창회 산악회 슬로건이다. 참여는 사랑이다!남도의 넓은 벌과 갯뻘 豆原땅 대감이 이런 말씀을 했다. 좋은 글은 역사와 사람 그리고 세계를 주름잡을 만한 세계관이 들어가야 된다. 그 말씀을 듣고 나는, 큰 이상을 이제라도 품고 앞으로 세계는 주름 못 잡았으니 세계관이라도 주름잡고 싶다. 그 大선배님을 垈山의 류대감님으로 유대감있게 부르기로 했다. 모자를 쓴 류대감 닮은 영화를 봐도 그렇고 와 더불어 프랑스인 필독서, 프랑스 전대협(?) 소속 프랑스 대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