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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6

남도産 애린왕자 짱뚱이의 반성문과 일기장 그리고 질문지

남도 땅끝마을의 오지 블로그 아이디가 순천짱뚱이ㆍ고흥돌문어(文語)ㆍ여수갯짱어, 짱가라고도한다. 짱가~짱가 아이들 만화영화~🎵 우리들의 짱가처럼 아이디가 변신도 한다. 남도 사람들이 사람들 부를 때 쓰는 말(語), 그 말(語)과 글(文)을 쓰는 또라이다. 또라이는 돌아이다 >>돌아이 독일生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19금 나체가 아닌《니체》다. 니체는 요즘 전세계적으로 재조명 되고 있는 인기스타, 별☆중에 별☆이다. 그 니체는, 가슴에 있는 엄마우유를 (짜라)는 건지 (투)정 부리며 (스)타☆ 별이나 보며 룰루랄(라)~하며 인생을 누구보다 순수하고 재밌게 사는 사람《짜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글로벌ㆍ글로 벌(?)한 글(文) = 반성문을 니체도 썻다. 너무나 미워했기에 말고, 너무나를 두번 씩이나 붙혀《너무나 너..

나는 남도로 독도 여행을 간다 ; 좌충우(돌=독)도는 고로~고흥 땅?

☆ 반성문과 글로벌? 정조는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읽고나니 몹시 정신이 사나웠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근자에 조선의 文風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박지원의 죄이다그렇다고 이놈을 죽이자니 그 정신사나움 보다 글솜씨가 참으로 대단했다. 그래서 정조는 연암에게 반성문(反省文)을 쓰게 했다. 그후로 세월이 흘러 강산이 산산이 골골이 골백번도 더 변해《열하일기》는 세계최고 여행기가 되었다. 그날의 반성문이 오늘의 글로벌이 되었다. 반성문은 글로 벌을 내리니 글로 벌하게 자신을 돌이켜 글로 벌하며 쓰는 글로벌인가? 그 연암의 글로벌 반성문은 글로벌(Global)한 세계 최고 넘버원(No.1)여행기가 되었다. 그날의 반성문은 오늘의 글로벌이였나? 돌고도는 인생~ 이왕이면 즐겁게~이왕?= 글로벌 주는 이 ..

여행/남도여행 2024.08.10

진정 난 몰랐었네~🎵 ; 남도 적저금 = 적금도?

죽은 뒤에 남은 돈 福인가? 毒인가? ...요라고~좋은 글 상자를 고향에서 큰누님이 보내오셨다. 벌교 동창생 광석(?)이가 박노해 시인에게 꼬막상자 보내듯, 고흥 큰누님이 형제 단톡방에 좋은 글을 보내왔다. 꼭 읽어보라 한다. 어머니 큰딸 큰누님이 꼭 읽어보라 하니 아버지 7남매 막뚱이 나는 꼭 읽어야 한다. 이렇게 대답한다. 예! 알겠습니다 누님!그리고 그 대답을 SNS시대에는 손가락을 눌러 좋다~! 고 엄지척👍 으로 한다. 나는 딴 건 안 읽어 봐도 고향이 보내온 사진과 글은 꼭 읽어본다. 그 안에 상자를 열면 판도라의 상자처럼 참 좋은 보물, 내게 맞는 삶의 지혜 나(我)가 들어 있으니 말이다. 그리스 신화 판도라의 상자 = 복(福)? 인가? 독(毒)? 인가? 그 상자는 나를 키워준 오이(52) 나..

여행/남도여행 2024.08.09

정이와 항꾼에 떠나는 고흥여행 ; 情과 E

작성중... 길고(長) 긴~인생에서 나에게 스쳐 지나간 정이, 그 ? 그녀 ? 는 누구인가? 情과 E 정이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그 정의 말고,설날명절에 남도 고향을 스쳐지나간 ...정이와 항꾼에 함께 라면 우리집 편집국, 집에서 국에 장 넣고 된장 끓이고 내글 읽는 국장님에게 검열 당하고 밥도 못얻어 먹는 가 될 수 있으니, 정이가 누구인지 부터 브리핑하고 정이와 항꾼에 함께 남도 고흥여행을 떠나본다. 기자에게는 편집국 게이트키퍼(Gate-Keeper)이 제일 두렵고, 직장인 나름 작가에게는 집사람(하우스키퍼) 잔소리가 무섭고, 축구선수나 바람둥이에게는 =?...골키퍼가 제일 두렵다. 하여간, 그래도 情 ㆍE 는 정이다. 불편하지만 情이 넘치는 고향과 편리하지만 情을 읽어가고 기계/전기(Eㆍe..

카테고리 없음 2024.08.08

어린왕자와 떠나는 남도여행(2편) ; 어른 vs. 어른이

어른이가 무엇인가? 읽는 이가 이글에 공감이 가면 라 불러도 되겠다. 공감가지 않으면 이라 불러도 괜찮겠다. 우리사회에 가 많았으면...하고 이글을 남도 어린왕자가 된듯 건방지게 싸목싸목 써내려 간다. 건방질 수 있으니 자지(?)러질만한 영상부터 올린다.☆ 이영상을 보고 그냥 한번 웃고 말면 그건 어른의 관광이다. 인생이 해외관광이어도 좋다. 여유로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 매번 여행을 해외로만 갈 수없다. 일베(일간베스트) 위 영상에 숨어있는 의미를 흐트려트려 보자.다시 꿰어 맞추어 재편집하여도 보자. 행간을 읽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내것으로 만들자! 그러면 어른이의 여행이된다. 여행이 조금씩 쌓인다. 여행은 인생이된다. 인생길은 여행길이된다. 남도, 어디에도 없는 남도 처럼... ▪︎ 파리 어린왕자..

여행/남도여행 2024.08.06

한국양궁과 사회상 그리고 남도의 장인들

● 밥상과 표상 프랑스 파리올림픽이 한창인 한여름이다. 개막식이 프랑스 문화예술과 창의력의 향연이다. 어린왕자도 등장한다. 경기가 한창이다. 그리고 나는 사람을 쿡쿡~찔러야 점수를 따는 펜싱이 어느순간 부터 불편해졌다. 우리 사회 성(性) 문화와 물질만능주의 끝판왕 남현희ㆍ전청조 사건 이후로 펜싱은 아애 처다 보지도 않는다. 차라리 타이거즈 야구시청하며 생텍쥐페리《어린왕자》를 보니, 신동엽 성인코미디 쇼츠 지~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물 흐르듯 흘러나온다. 실없는 웃음이 어때서? 실있었야 웃을 때는 지났다. 실(實)없으니 웃음이다. 실없는 웃음이 편하고 나는 좋다. 그렇게 보고 듣고 웃는 것은 다 내탓이다. 뇌는 평소 보고 듣는대로 이미지를 떠올린다. 명작동화 《어린왕자》지~를 읽어주니 거시기를 생각하는 것..

여행/남도여행 2024.08.03

열하일기로 떠나볼까 남도여행(1편) ; 열하일기 vs. 남도일기

▪︎ 세계 최고(No.1)라는 여행기가 있다, 열하일기다. ▪︎ 기골이 장대하고 도둑놈(?)처럼 생긴이는 누구인가? '연암 박지원' 이다. 뇌에 '박지원' 을 입력하니 연암 보다 남도 정치인 박지원이 먼저 떠오르면 남탓이 아니라 내탓이다. 뇌 전두엽은 평소 생각하는데로 반응한다. 회사에 작은 도서관에서 도둑놈 책을 봤다. 쉬는 시간에 잠깐 보다 왜 세계최고! 인지 궁금해졌다. 어려서 아버지가 '책 도둑놈은 도둑놈도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책은 훔처서라도 보고 사례하고 돌려주면 된다, 고 그렇게 남도에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퇴근길에 책을 훔쳐(?) 집에 가서 읽었다. 사례는 《열하일기》에 대한 독후감, 실학파(實學派)처럼 행동이 중요하니 '독후행(行)' 해야겠다. 개략적으로 우선 읽어본다. ▪︎ ..

여행/남도여행 2024.08.02

파리풍경과 녹동풍경(1편) ; 남도 황금의 여인들 10人

프랑스를 빛낸 황금여인상(象)이 파리의 센강 위로 떠오른다.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시청하였다. 순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서양화가 나혜석의《파리풍경》과《녹동풍경》이 머릿속을 이리저리 스쳐간다. 왜일까?나혜석은 1927년 이렇게 편지를 남기고 돌연히 파리로 떠났다.4남매 아이들아, 어미를 원망치 말고 사회제도와 도덕과 법률과 인습을 원망하라, 네 에미는 과도기 선각자로 그 운명의 줄에 희생된 자였더니라나도 가부장제가 심하고 그중에서도 더 심한 남도에서 자라서일까, 웬만~하면 살지 100년 전 그 시절에, 4남매까지 낳고 파리로 간 이유가 뭘까? 그 사연이 궁금해진다. 나혜석은 첫사랑 남도의 소월 고흥남자 '소월 최승구' 시인과 사별하고 서울남자 김우영과 결혼하여 4남매를 두었다.그 한해 前 1926년, 우..

카테고리 없음 2024.07.31

어린왕자와 떠나는 남도여행

☆파리올림픽에 등장한 어린왕자파리올림픽 개막식을 보았다. 선수단이 센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입장한다. 프랑스는 역시 문화예술의 나라임이 틀림없다.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인문학기행 》처럼《남도와 사랑에 빠지는 인문학기행 》을 쓸만하다. 생텍쥐페리의 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라 세계인이 가장 많이 읽은 동화 《어린왕자》도 등장한다. 새벽녘까지 개막식을 보고 늦은 아침에 일어났다. 침대 머리 맡에 장미🌹가 보인다.《어린왕자》에 등장하는 3개의 핵심 케릭터는 장미, 여우, 뱀이다. 어린왕자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숫자를 붙힌 B612 소행성에서 장미와 함께 살았다. B612는 한국인들이 많이사는 아파트 동이름, B동 612호를 연상케한다.고흥(흥양) 촌뜨기가 광주를 지나 서울선비가 되려면 가려면 꼭 지나..

카테고리 없음 2024.07.28

우주로 가는 나로도 여행 ; 나로도 & 쑥섬

핑계(?)없는 인생은 없다. 여행작가들 글을 읽어보면 '나도 가고싶네~나라도(?) 그곳에 가보고 싶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글이 좋은 글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곳에 가보고 싶은 이유와 의미를 주는 글이 참 좋은 기행문이다. 여행작가들은 그 이유와 의미를 여행의 핑계라고도 한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듯 핑계 없는 여행 없다. 삶은 여행이다. 고로, 핑계 없는 인생은 없다. 입장 바꿔 생각해봐~ 🎵 김건모 가 스무살 때 다르고 지금 들으니 다르게 다가오는 이유 이기도 하다. 사진 오른쪽에 붉은 화살표가 보인다. 나로도 우주센터를 볼수 있는 저 우주발사전망대처럼, 바닥이 초밥그릇 레일처럼 돌고돈다. 바닥이 돌고도니 아기공룡 둘리처럼 이리보고 저리보고~ 🎵 하면 영남면 용(龍)바위도 보이는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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